2013년 2/4분기중 외환시장 동향
Ⅰ. 원화 환율
2013년 2/4분기말 원/달러 환율은 1,142.0원으로 전분기말(1,111.1원) 대비 30.9원 상승(2.7% 절하)
분기중 평균 원/달러 환율은 1,122.8원으로 전분기(1,084.8원)에 비해 38.0원 상승(3.4% 절하)
2013년 2/4분기말 원/엔 환율(100엔당)은 1,156.5원으로 전분기말(1182.3원) 대비 25.8원 하락(2.2% 절상)
분기중 평균 원/엔 환율도 1,139.1원으로 전분기(1,177.3원)에 비해 38.2원 하락(3.4% 절상)
분기중 원/달러 환율 추이를 살펴보면 4월중에는 개성공단 철수(4.8일) 등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 증대 등으로 1,140.1원(4.8일)까지 상승하였다가 중순 이후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 완화 등으로 하락 반전
5월중에는 월 초반 1,086.5원(5.8일)까지 하락하였다가 엔/달러 환율의 100엔 상향 돌파(5.10일)에 따른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 심화, Bernanke 미 연준의장의 양적완화 조기축소 가능성 최초 시사(美 양원 합동경제위원회) 등으로 상승세를 지속
6월중에는 FOMC 회의(6.19일) 이후 미 연준의 낙관적 경기판단, 출구전략 일정 제시 등에 따른 양적완화 조기축소, 중국의 신용경색 우려 등으로 1,161.4원(6.24일, 연고점)까지 급등하였다가 일부 미 연준 인사들의 dovish한 발언, 中 정책당국의 자금시장 안정화 의지 표명 등으로 상승폭을 축소
한편, 2013년 2/4분기중 대부분의 G20 국가 통화도 미 연준의 양적 완화 조기축소, 중국의 신용경색 및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미달러화 대비 큰 폭의 약세를 시현
* G20 국가 통화: 총 15개 통화를 대상으로 함. 이는 G20국가중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유럽연합은 유로화를 사용하는 한편, 사우디아라비아가 미달러화 페그제 국가임을 감안해 사우디 리알은 제외했기 때문
Ⅱ. 원/달러 환율 변동성
2013년 2/4분기중 원/달러 환율의 일중 및 전일 대비 변동폭은 각각 6.6원 및 4.8원으로 전분기(각각 5.4원 및 4.0원)에 비해 확대
미 연준의 양적완화 조기축소 우려, 엔/달러 환율 변동성 확대 지속 등에 주로 기인
2013년 2/4분기중 원/달러 환율 변동성(전일 대비변동률기준)은 0.43%로 G20 국가의 평균(0.44%) 수준
동 기간중 원화뿐만 아니라 대부분 G20국가 통화의 변동성도 확대(2013년 1/4분기중 0.33% → 2013년 2/4분기중 0.44%)
Ⅲ. 은행간 외환거래 규모
2013년 2/4분기중 은행간 시장의 외환거래 규모(외국환중개회사 경유분 기준)는 일평균 219.9억달러로 전분기(220.6억달러) 수준
상품종류별로는 외환스왑이 111.2억달러로 가장 크고 현물환(92.1억달러), 기타파생상품(15.7억달러) 등의 순임
Ⅳ. 국내 기업의 선물환 거래
2013년 2/4분기중 국내 기업의 선물환 거래는 77억달러 순매도로 전분기(70억달러 순매도) 대비 소폭 확대
조선·중공업체의 신규수주 증가에 따른 선물환 매도 증가 등에 주로 기인
Ⅴ. 차액결제선물환(NDF) 거래
2013년 2/4분기중 비거주자의 NDF 거래(국내 외국환은행과의 매매 기준)는 96.9억달러 순매입으로 전분기(110.9억달러 순매입)에 이어 높은 수준을 유지
이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도 불구하고 미 연준의 양적완화 조기 축소 우려 부각 등으로 환율 상승 기대가 지속된 데 주로 기인
2013년 2/4분기중 비거주자의 NDF 거래 규모(매입 및 매도 합계)는 일평균 58.6억달러로 전분기(58.0억달러)와 비슷한 수준(+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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