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채용박람회, 구직자 3000여 명에게 희망 주다
콘텐츠 산업 예비인력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KBS N, JYP엔터테인먼트, 아이코닉스, 로이비쥬얼, 한국경제TV 등 콘텐츠 주요 기업 69곳의 채용부스가 운영돼 3천여 명의 구직자가 몰렸다.
특히 강남영상미디어고, 서울문화고, 서울방송고, 대일관광고 등 1,000여 명이 넘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본 행사에 참여해 고졸 인력 채용의 활성화 및 채용의 밑거름이 되는 알찬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구직자들이 현업 선배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취업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다. 참가 콘텐츠 기업 인사담당자의 채용설명회와 MBC <진짜 사나이> 최민근 PD, KBS 오정연 아나운서의 현업인 취업 특강이 진행됐으며, JTBC/중앙일보 이현택 기자, KBS N 이호근 아나운서, 前 KBS, 경기방송 강경숙 PD가 함께하는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참여기업의 채용 이슈와 구직자의 희망이력을 통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취업지원실에서 적극적인 취업 매칭을 알선해 구직자를 위한 1:1 취업 컨설팅 및 참여기업의 채용 계획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개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괄 진흥기관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세계5대 콘텐츠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하고 있으며, 모바일콘텐츠2009 컨퍼런스&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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