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차세대시스템 ELIS 오픈
ING생명의 ELIS는 300여 명의 인력이 2년이라는 개발과정 끝에 완성된 프로젝트로 500억 원의 자금이 투입된 대규모 차세대 시스템이다.
‘ELIS’ 오픈으로 심사·지급업무 등 전반적인 관리 시스템이 개선되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게 보험 가입 및 보험금 지급이 가능해졌고, 365사이버센터 운영 개선으로 편한 시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통합 상품 지원체제 구축으로 상품개발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하여 다양해지는 고객의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데이터 통합 관리와 고객의 정보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선진 IT 보안 관리 체계도 구축됐다.
프로젝트 총괄 ING생명 운영본부 원미숙 부사장은 “ELIS에는 국내 금융권 최초로 철저한 분산 아키텍처가 적용됐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니즈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고객에게 보다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 개요
1987년에 설립된 이후 선진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오렌지라이프는 총 자산 규모 30조9004억원, 보험금 지급여력비율 287.7%(2017년 3월 말 기준)로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자랑하고 있다. 13년 연속 우수콜센터(KSQI)로 선정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고객의 꿈을 위한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월 3일 ING생명에서 오렌지라이프로 사명을 공식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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