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국제병원 선포한 청심국제병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및 학술 컨퍼런스 개최

- 의료관광 국책사업 수행 및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 연간 3만 5천명 외국인 환자 유치하는 의료관광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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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
2013-07-18 10:45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로 국제병원을 시작한 청심국제병원(병원장 차상협, www.csmc.or.kr) 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및 학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19일 오후 5시 청심국제병원 대강당에서 열릴 10주년 기념식에는 차상협 병원장, 김성기 가평군수 및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심국제병원 10년의 발자취를 되짚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20일 열릴 통일의학컨퍼런스에서는 일본 일심병원 의료진을 비롯해 20여 명의 일본 의료진과 청심국제병원 의료진이 참석해 양국의 최신 의료 동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청심국제병원은 2003년 경기도 가평군에 지역거점병원으로 시작해, 2006년 국내 최초로 해외 의료시장을 겨냥한 국제병원을 선포, 현재 전세계 41개국에서 연간 3만 5천여 명의 환자가 찾는 의료관광 대표 병원으로 자리잡았다. 그간 청심국제병원은 의료관광 매뉴얼 연구개발 국책사업을 실시하고, 국내 최초 외국인 전문병동 오픈, 국가별 정서를 고려한 1: 1 맞춤서비스 등 차별화된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한발 앞서 실시하며 국내 의료관광 산업을 개척하고 선도해왔다. 2011년 해외환자 유치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형 종합병원 못지 않은 의료관광 실적을 자랑하기도 한다.

의료관광 외에도 뇌신경 센터와 재활 센터, 양항방 협진의 아토피 가족 캠프 등 특화 진료 중심의 의료 활동과,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지역주민 대상 건강강좌와 봉사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차상협 청심국제병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청심국제병원의 지난 10년은 의료관광 분야의 개척을 통해 한국 의료산업 국제화에 이바지해 온 시간이었다”며 “지금까지 다져온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의료관광 세계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주력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청심 개요
1995년 설립된 청심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교육 기업’을 비전으로 교육, 의료복지, 문화, 생활문화, 인프라 분야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사업을 주도해 왔다. 청심은 사회적 변화와 고객의 니즈, 청심의 핵심역량을 창조적으로 융합한 ‘문화 교육’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여 고객의 삶에 필요한 창의적인 콘텐츠, 제품, 서비스,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 국내 1위 외국인 환자수를 기록하는 의료관광 선두주자 청심국제병원, 그리고 25,000석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센터인 청심평화월드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심은 12개 청심 기관과 신규사업을 전개하면서 지금까지 청심이 쌓아온 교육, 의료복지, 문화 분야의 노하우를 융합시킨 새로운 성장 동력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eongsh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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