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진흥회, 복지와 IT의 융합 ·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실현한다

2013-07-21 12:00
서울--(뉴스와이어)--정부는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구축 및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를 주요 국정과제로 확정하는 등 맞춤형 복지를 통해 국민행복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관련하여, 산업통상자원부는 복지기업(기관)과 IT기업 간 실질적인 IT융합 추진을 위해 민간 IT융합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복지IT융합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전자진흥회(회장 권오현)를 지정했다.

전자진흥회(회장 권오현)는 복지IT융합지원센터 운영으로 IT산업과 복지서비스 산업의 융합촉진을 통한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확립 및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 등 국정과제 실현에 일익을 담당코자 한다.

복지IT융합지원센터는 아이디어 및 체험수기 공모전 등을 통해 우수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여, 복지기업과 IT기업간 사업연계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맞춤형 기업컨설팅을 추진하고, 정부지원이 필요한 사업은 국책과제 제안 등을 통해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자진흥회는 서울시 및 경기도 지지체 복지담당 공무원 및 관련기관(기업) 전문가를 중심으로 복지IT융합 전문가협의체 및 포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제도개선 대상과제 발굴 및 대정부 건의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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