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크리에이티브랩 개소

- 20일(토) 3시, 은평구 사회혁신파크 내 ‘서울크리에이티브랩’ 개관식 개최

- 745㎡ 규모, 강의실·프로젝트실 등 자유롭고 창의적 연구활동 공간 조성

- 다양한 전공과 배경을 가진 서울시민, ‘서울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로 양성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가 7월 20일(토) 오후 3시, 창의적 아이디어로 현실적인 해결책을 만드는 창조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서울크리에이티브랩(Seoul Creative Lab)’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하는 ‘서울크리에이티브 랩’은 은평구 불광동 사회혁신파크(舊질병관리본부) 21동 3층 총 745.27㎡ 규모에 다목적홀, 강의실, 프로젝트실, 카페, 북스테이지, 사무실 등의 시설로 구성되며, 청년들이 머리를 맞대고 자유롭고 창의적인 토론과 실험을 할 수 있도록 개방적이고 가변적인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서울크리에이티브랩’사업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전문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의 사회문제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토론과 실험으로 도시사회문제를 발굴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로 현실적인 해결책을 도출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창조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식기반산업을 뒷받침할 창조인재양성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박시장 취임 직후인 ‘12년부터 과학과 인문, 기술과 예술의 결합을 통한 통섭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창조전문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창조전문인력양성사업은, 대학에 강좌를 개설하여 기업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 및 기업가 정신을 갖춘 예비창업자 양성을 위한 △창조아카데미 △캠퍼스 CEO △모바일인력양성사업과 대학이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할 인력양성을 위한 △기술지주회사 지원사업, 통섭적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이종분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직업과 산업을 창출할 인력양성을 위한 △서울크리에이티브랩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 창조전문인력양성사업의 추진배경 및 사례>

지식기반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창조경제는 창조인재가 뒷받침되어야 구현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으로, 창조인재양성의 필요성이 증대함에 따라 현재 국내 여러 기관에서 창조인재양성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다.

대표적으로 IP 영재기업인교육원이 IP-CEO 과정을 운영하여 지식재산으로 무장한 기업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한국창의재단에서는 STEAM R&E(Re-search & Education) 사업을 실시하여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을 아우르는 융합인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미래아젠다설정, 핵심과제를 통한 문제해결, 창조인력교육 등 사업 본격화>

현재 서울크리에이티브랩에서는 △서울미래아젠다 설정 △핵심과제를 통한 문제해결(플래그십 프로젝트) △창조인력 교육(커뮤니티 크리에이터, 크리에이티브탐구단, 미래전망워크숍 등) △서울크리에이티브포럼 등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개관을 통해 이 사업들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서울미래아젠다 설정은 서울의 근미래에 대한 예측을 바탕으로 이슈를 발굴하는 것이며 이는 서울크리에이티브랩의 연구와 교육 방향 설정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핵심과제를 통한 문제해결은 근미래에 서울시정에 적용가능한 창조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연구를 진행하고 이와 더불어 관련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창조인력교육은 자유로운 토론과 실험을 바탕으로 서울의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그리고 올해말 그동안의 핵심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국내외 전문가 집단과 교류할 수 있는 서울크리에이티브 포럼을 개최해 다양한 측면에서 미래이슈를 발굴하고 소통과 성과확산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개관식에서 문화예술분야 시범사업 성과 소개 및 지역사회 조사 성과 공유>

20일 개관식에서는 서울크리에이티브랩 사업내용과 그동안 시범적으로 추진했던 1기 커뮤니티 크리에이터의 성과물을 소개하고, 지역사회 탐방·조사 등을 공동 수행한 커뮤니티랩의 발표를 듣는 등 성과 공유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시장, 조병완 서울크리에이티브랩 소장을 비롯해 김인호 서울시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과 서울크리에이티브랩 수강생, 창조전문인력양성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다.

성과 발표는 1기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연예인’팀의 박도담 씨가 ‘마을 걷기를 통한 마을 공동체 회복’을 주제로 수행한 프로젝트 결과와 수행소감을 발표한다. 이들은 함께 걷기를 통해 주민 간의 유대감, 소속감을 회복하고 주민의 주체적인 참여를 통해 스스로 마을의 문제와 대안을 발견하는 등 공동체 회복의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1기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6개 팀은 △취약계층 △문화예술 △자원공유 △노인복지 △공간활용 △비즈니스 등 총 6개 주제에 대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이어 커뮤니티랩 ㈜한국패션e셀러센터는 ‘동대문 made in korea 패션봉제 커뮤니티 네트워크 사업’에 대해 발표한다.

커뮤니티 랩은 커뮤니티 크리에이터의 현장밀착형 프로젝트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현장탐방과 전문가 커뮤니케이션 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시민단체, 마을공동체, 연구기관 등이 있다.

개관식 마지막 프로그램은 9개의 다양한 원을 다양한 세대와 분야를 대표하는 구성원들이 하나씩 이어 붙여가며 SCL 공간을 상징하는 정사각형을 채우는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 퍼포먼스는 서울크리에이티브랩이라는 가변적인 공간에서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상징한다.

퍼포먼스에는 박원순 시장과 조병완 서울크리에이티브랩 소장, 김인호 서울시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SCL 동영상 촬영에 참여한 장서희양 △크리에이터 1대 회장 정대희 부자(父子) △1기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박도담씨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강연자 MYSC 김정태 이사 △SCL 공간 설계자 홍익대학교 유현준 교수 △커뮤니티랩 패션e셀러센터 한경구 대표 △청소년 프로그램 참여자 김양희씨 등 10명이 참여한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크리에이티브랩은 서울의 미래를 밝고 튼튼하게 해 줄 공간”이라며 “꿈꾸는 사람을 키워내고, 인재들의 꿈이 영글어 가면서 이 공간이 서울에 활력을 불어넣는 힘찬 엔진역할을 하면서 서울이 안고 있는 수많은 난제들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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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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