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대출금리 비교 사이트에서 ‘이자 싼 은행’ 찾아 갈아타기하는 대출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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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율모기지
2013-07-18 14:31
서울--(뉴스와이어)--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동결되었고, 버냉키쇼크로 인해 국고채금리, 금융채금리 등의 채권금리인상과 하락 등으로 금리변화가 들쭉날쭉이다.

따라서 금리변화에 민감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각 은행과 보험사의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같은 은행일지라도 지점마다 가산금리(영업점마진금리-우대금리)가 다를 수 있어, 은행거래가 많은 고객들도 주택담보대출금리에 대해서 좀 더 정확한 담보대출금리를 비교할 수 있는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가 인기다.

서초구에 거주하고 있는 김민석(가명) 씨는 본인이 거주하는 아파트를 담보로 평소에 자주 거래하던 A은행에서 연4.8%대로 진행했던 아파트담보대출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3년 전 ‘가정에서’ 인터넷으로 연3.5%의 고정금리대출상품을 확인한 후, 주택담보대출이자가 싼 곳으로 아파트담보대출을 갈아타 연간 200만 원 이상의 이자를 절약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대표적인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정보업체 ‘뱅크아파트’(http://bankapt.com)의 관계자는 “최근 다시 금리가 안정세를 찾으면서 지금 시기를 놓치면 몇 달 동안은 이보다 낮은 금리의 주택담보대출을 찾기 힘들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에 따라 주택구입자금대출(아파트매매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의 문의부터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적당한 시기를 물어보는 대출자들까지 전화상담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담보대출이자가 싼 곳으로 저금리대환대출을 할 때는 자신의 대출이용기간을 살펴 변동금리, 고정금리대출을 결정하고, 최대한 기준금리가 낮을 시기에 은행들 중에서 가산금리(영업점마진금리-우대금리)가 제일 낮은 은행이 어디인지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럴 때 소비자들 중에는 은행 방문이 어렵기도 하고 모든 은행을 다 찾아가 금리를 확인하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온라인을 통해 은행별주택담보대출금리 비교를 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금융사마다 LTV(대출한도) 대출기간, 중도상환수수료 등 조건도 다르고, 같은 기준금리를 적용한다고 해도 가산금리에 따라서 1~2%의 금리차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주택금융공사와 은행 간의 협의로 판매되는 적격대출도 은행마다 금리차를 보이는 것이 그런 이유이다.

대출을 원하는 사람들은 각 은행별, 보험사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뱅크아파트, 토탈뱅크와 같은 금리비교 사이트를 찾아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와 조건을 신용조회없이 무료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전문상담원의 안내에 따라 최저금리 은행연결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돼 시간도 줄이고, 이자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참고로 금리비교 사이트에서는, 주택금융공사U-보금자리론의 신청방법도 안내해주고 있으며 대출이자계산기도 무료로 제공한다.

다율모기지 개요
다율모기지는 현명한 대출소비문화 정착을 위해서 전국의 각 은행별 담보대출 금리 및 조건을 비교하여 고객에게 무료로 안내해주고 있으며 각 고객이 딱 맞는 은행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뱅크아파트: http://www.bankapt.com
토탈뱅크: http://www.totalbank.co.kr

웹사이트: http://www.bankap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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