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서관, 어린이 체험학습 뮤지컬 ‘틀려도 괜찮아’ 공연
-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 영종도서관 2013 꿈다락 ‘오픈토요문화학교’ 운영
‘오픈토요문화학교’는 기존 ‘그림책으로 만나는 발도르프 예술학교’ 참여 어린이를 포함한 지역의 더 많은 어린이들과 함께 문화 · 예술적 향유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어린이 체험학습 뮤지컬 <틀려도 괜찮아>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어린이 뮤지컬 <틀려도 괜찮아>는 동명의 원작 도서를 바탕으로 제작한 체험형 공연으로, 객석의 아이들이 배우들과 함께 무대 위로 올라가서 직접 참여하는 등 어린이들이 공연의 주인공이 되는 학습 뮤지컬이다. 요즘 이슈가 되는 왕따 문제, 학교폭력문제 등을 단막극 형태로 다루고 있으며, 배우들을 따라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면서 어린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이번 행사는 7월 27일(토) 오전 11시부터 진행하며, 기존 프로그램 참여자 외에도 지역 내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7월 23일(화)부터 영종도서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30명 신청이 가능하다.
어린이 뮤지컬 <틀려도 괜찮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종도서관 홈페이지(www.ylib.or.kr) 또는 전화 문의(032-745-6000, 032-745-60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개요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인천광역시 범시민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2011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도서관 전문 법인이다. 2014년 8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에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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