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맥빠지는 순간 1위 ‘알바비로 장난칠 때’
알바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알바생들은 근무 도중 힘이 솟는 경우보다는 맥빠지는 경우를 더욱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알바몬 조사에 참여한 전체 알바생의 92.0%는 “알바 근무 도중 맥빠지는 순간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힘이 솟는 순간을 겪은 적이 있다’는 응답은 이보다 약 11%P 적은 81.0%를 차지했다.
알바생들이 꼽은 맥빠지는 순간(*복수응답)을 살펴보면 성별에 상관 없이 모두 ‘급여일 연기, 알바 급여 삭감 등 알바비에 문제가 생길 때(18.7%)’를 꼽아 급여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알바생들의 처지를 반영했다. 이어 근소한 차이로 ‘퇴근시간 다 됐는데 연장근무 해달라고 할 때(16.2%)’와 ‘내 잘못도 아닌 일로 오해 받거나 혼날 때(15.9%)’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잘한 일은 그냥 넘어가고 실수에는 야단스럽게 반응할 때(9.7%)’나 ‘밥도 못 챙겨 먹고 일할 때(9.5%)’, ‘내 맘과는 달리 자꾸만 실수할 때(7.2%)’, ‘기껏 일 다해놨더니 칭찬은 동료가 받을 때(6.3%)’도 맥이 쭉 빠지는 순간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 외 ‘동료나 사장님으로부터 따돌림 당한다고 느껴질 때’, ‘몸이 아플 때’, ‘내 말은 안 믿고 손님 말만 듣고 몰아세울 때’, ‘퇴근시간이 가까워올수록’, ‘바쁜 일 다 마치고 쉴 때’도 맥이 탁 풀리는 순간으로 꼽혔다.
맥이 빠지는 순간도 ‘알바비’가 문제였지만, 반면 가장 힘이 나는 순간도 역시 ‘알바비’에 의해 좌우됐다. 즉 알바 중 가장 힘이 나는 순간(*복수응답) 1위로 ‘월급 받는 순간’이 꼽힌 것. 특히 월급 받는 순간을 꼽은 응답은 무려 27.2%로 2위를 차지한 ‘손님이 웃거나 대답을 하는 등 나의 친절에 반응해 주실 때(14.4%)’의 응답 비중에 약 2배를 차지했다. 심지어 3위 역시 알바비와 관련한 응답으로 ‘부모님께 선물을 드리거나 갖고 싶은 물건을 사는 등 월급을 보람되게 쓸 때(12.0%)’가 차지했다. 그밖에 의견으로는 ‘사장님이나 동료로부터 인정받았을 때(9.7%)’, ‘사장님이 나의 노고를 알아주실 때(9.2%)’, ‘전보다 일을 잘하게 됐다고 느낄 때(8.3%)’, ‘모처럼 일찍 퇴근할 때(7.8%)’, ‘동료들과 손발, 마음이 잘 맞을 때(5.0%)’ 등도 있었다.
한편 알바생들이 오는 중복에 먹고 싶어하는 보양식 1위에는 단연 ‘삼계탕(35.9%)’이 꼽혔다. 2위는 ‘삼겹살(15.6%)’, 3위는 ‘한우(14.3%)’가 각각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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