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리안들, 독일 법정의 기독교인, 일본인 등에 대한 차별적 판결에 항의

서울--(뉴스와이어)--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IRM)가 기획한 제4회 ‘세계 스와스티카 부흥의 날’ 행사가 지난 7월 20일 독일 칼스루에 시를 비롯한 세계 많은 도시들에서 개최됐다.

그러나 칼스루에 시는 최근, 교차된 두 삼각형과 연결되는 스와스티카로 형성된 라엘리안 심벌 외의 다른 스와스티카들을 대중에게 드러내는 행위를 금지하는 조례를 발표했으며(참고1 관련링크) 이 조례의 일부는 지방행정법원(참고2 관련링크)과 항소법원(참고3 관련링크)에 의해 확정되었다. 법원은 7종의 스와스티카 형태들은 허용했지만 다른 5종의 형태들을 대중에게 전시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특별 판결을 내렸다.

라엘리안 가이드이자 스와스티카 지지 연합 대표인 토마스 캔지그는 “우리는 힌두교도, 불교도, 파룬궁 기타 스와스티카를 그들의 성스러운 심벌로 사용하는 다른 종교단체들을 칼스루에 시의 행사에 참여하도록 초청했다”며 “그러나 법원은 우리의 포스터에 그려져 있는 12종의 종교적 혹은 문화적 스와스티카 심벌들 중 5종의 전시가 불가하다고 판결한 것이다.(참고4 관련링크) 그들은 기독교도, 일본인, 호피족, 티베트인 및 세일론 버전의 스와스티카들이 나치 스와스티카와 너무 많이 닮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캔지그는 독일의 법률이 스와스티카의 교육 목적의 전시를 명시적으로 허용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 새로운 판결은 심벌이 금지된 사람들을 차별함으로써 이중잣대 논란을 만들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독일이 어떻게 특정 종교나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그토록 공개적으로 차별할 수 있단 말인가? 이제 일본인, 호피족, 티베트인, 스리랑카인 및 기독교인 여행자들은 독일에서 환영받지 못하게 된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런 판결을 받은 그룹의 사람들은 이제 독일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계획을 접어야 할 것이며, IRM은 이런 차별을 그들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캔지그는 말했다. 그리고 그는 독일의 많은 정부 건물들에 스와스티카들이 장식되어 있음을 지적했는데, 그 중에는 독일 대통령 관저(참고5 관련링크)와 이번 사건의 판결을 내린 칼스루에 지방행정법원 건물(참고6 관련링크)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그는 “이런 건물들에 사용된 스와스티카들이 그리스 버전과 유사한 관계로, 아마도 법원은 그런 빌딩들을 허물어야 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어떤 스와스티카는 되고 어떤 스와스티카는 안 된다는 식의 임의적 구별을 했을 것이다”라고 캔지그는 추정했다. “이것은 전적으로 용납될 수 없고 또 차별적이다”고 강조했다.

지난 7월 19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2013년 ‘스와스티카 부흥의 날’(참고7 관련링크)을 필두로 해 20일에는 미주, 유럽, 아프리카, 호주의 많은 도시들에서 행사가 열렸으며, 특히 뉴욕과 마이애미 하늘 높이 스와스티카 깃발이 휘날렸다. (참가 도시들의 리스트는 www.proswastika.org 참조)

※관련링크주소

참고1 http://www.proswastika.org/request.php?11
참고2 http://www.proswastika.org/request.php?16
참고3 http://www.proswastika.org/request.php?17
참고4 http://www.proswastika.org/request.php?18
참고5 http://www.proswastika.org/news.php?item.101.6
참고6 http://www.proswastika.org/news.php?item.105.6
참고7 http://www.proswastika.org/news.php?extend.307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도서출판 메신저 개요
도서출판 메신저는 우주 삼라만상의 근본 이치와 더불어 우리 인류의 기원과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줄 책을 대중들에게 소개함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번뇌와 고통,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진정한 존재의 기쁨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스와스티카: http://www.proswastika.org

웹사이트: http://www.ra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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