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협정 60주년 맞아 ‘정전 60 DMZ생명평화민회’ 개최
- “뭇생명과 화해를, 온인류에 평화를, 한겨레에 통일을!”
정전협정 6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평화민회는 한국전쟁 당시 희생된 모든 분들을 추모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기 위한 행사다. 각계 대표 인사들과 재외동포, 북한이탈주민, 인제군민, 해외의 평화운동가 등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뭇생명과 화해를, 온인류에 평화를, 한겨레에 통일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평화민회는 조직위원회와 (사)한국DMZ평화생명동산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모심과살림연구소, 문무예풍류문화사랑방 전국모임, 생명평화결사, 원코리아 페스티벌 한국위원회,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인제생명사회실천운동, 인제RCE, 지구촌동포연대(KIN), 청미래재단 지식PD 씽크넷 등의 단체가 참가한다.
조직위원회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가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나라의 주요 사안을 국민이 직접 토론하고 협의하는 국민회의체를 결성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 온 ‘대한민국 민회(民會)’ 통해 결성된 바 있다.
평화민회는 7월 27일(토) 오후 철조망이 없는 한반도 ‘상상지도’를 그려보고, 이에 기초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며,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과제’를 의제로 참가자 모두가 함께하는 토론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를 토대로 한반도의 생명평화를 위한 ‘모두의 다짐’을 만들어 발표할 예정이다.
같은 날 저녁에는 위령제, 평화통일기원 60배 평화제, 평화풍류대동마당 등의 행사가 열린다. 다음 날인 7월 28일(일)에는 폐회식을 통해 정전 60주년 평화선언을 할 예정이며, 이어 을지전망대, 향로봉 등 DMZ 탐방을 한다.
인제까지 발걸음을 하기 힘든 사람이라면 페이스북 그룹 ‘정전60, DMZ생명평화민회’에 평화통일기원 60배 인증사진을 올리거나 평화통일기원 메시지를 게시하는 형태로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기념사업회가 마련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홈페이지(http://www.kdemo.or.kr/)내 관련 게시글의 참가신청하기를 통해 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 1만원이며, 식사는 마을 주민이 운영하는 장터에서 별도로 구매하면 된다. 숙박은 평화동산 내 숙소 다인실에 모임별로 배정될 예정이다.
문의: 033-463-5155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개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이었던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1년 국회에서 제정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법률 제19627호, 2023. 8. 16. 일부개정)에 의해 설립됐고, 2007년 4월 11일 행정안전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사업회는 국가기념일인 6·10 민주항쟁 기념식 개최를 포함해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사업, 민주화운동 관련 사료 수집 사업, 국내외 민주화운동 및 민주주의 조사 연구 사업, 민주주의교육 사업 등 우리 사회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사업회는 2018년 말 경찰청으로부터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의 운영권을 이관받아 국가폭력의 현장이었던 대공분실을 민주주의와 인권의 장인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건립, 올해 6월 정식 개관했다. 아울러 2023년 1월부터 이천 소재의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의 위탁 관리를 맡아 묘역 관리 및 추모제 개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dem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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