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챙겨야 되는 여름철 피부 관리 팁 두 가지…해 뜨면 쿨링, 비 오면 데오

- 불볕더위로 달아오른 피부를 지켜주는 쿨링의 힘

- 데오드란트, 장마철 끈적임과 냄새 제거는 물론 활력 충전까지

뉴스 제공
참존
2013-07-22 09:41
서울--(뉴스와이어)--많은 사람들이 여름철 필수 피부관리 키워드로 자외선 차단을 꼽는다. 여름철 자외선 차단은 매우 중요하지만 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기도 하고 장마와 태풍 등으로 잦은 비가 내리기도 하는 등 변덕스런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철에는 자외선 차단 외에도 급변하는 날씨에 따른 맞춤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한 여름, 해가 뜨고 맑은 날씨가 지속되면 사람들은 불볕더위에 노출된다. 뜨거운 햇볕으로 인해 열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피부는 뜨겁게 달아오른다. 열 받은 피부를 그대로 방치할 시 피부는 과잉 피지 분비와 모공 확장으로 인한 트러블이 발생하고 탄력과 관련이 있는 피부 속 콜라겐에 영향을 미쳐 주름 생성, 탄력 저하 등의 피부 노화를 유발한다. 이와 같이 여름철 온도에 의해 노화되는 현상을 케어하기 위해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제품이 필요하다.

또 며칠 동안 계속되는 장맛비, 태풍으로 인한 장대비 등 여름철은 많은 비가 내려 고온 다습한 상태가 지속되곤 한다. 이 때 흘리는 땀은 피부를 축축함과 끈적임으로 가득 차 습윤해지는 피부와 함께 불쾌지수까지 높아진다. 때문에 여름철 비 오는 날에는 땀 분비를 억제해서 냄새 제거는 물론 피부를 상쾌하게 관리해주는 데오드란트 제품이 필수로 여겨진다.

참존 홍보팀 관계자는 “여름에는 맑은 날 뜨거운 햇볕에 대한 대처뿐만 아니라 습도가 높아지는 비 오는 날까지,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며 “날씨에 따라 쿨링 제품과 데오 제품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피부 노화 예방은 물론 기분까지 상쾌하게 관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달아오른 피부에는 ‘쿨링’이 제격!

보통 쿨링 제품 하면 얼굴에 뿌리는 미스트를 떠올린다. 하지만 최근에는 직접 바르는 젤 타입부터 크림 타입, 에센스 등 취향과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타입의 제품이 선보였다. 또한 쿨링 효과는 기본이고 보습 효과와 진정 효과 등 여름철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 출시됐다.

참존 알바트로스 워터풀 쿨링 젤은 자외선 등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시원한 타입의 쿨링 젤이다. 멘톨과 멘톨 유도체의 쿨링 성분이 뜨거운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를 시원하고 상쾌하게 해주고 알로에 추출물, 병풀 추출물 등에 비타민 E 유도체가 강화된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호호바 오일, 히아루론산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디올 하이드라 라이프 유스 에센셜 컨센트레이티드 소르베 에센스는 바르는 순간 피부 온도가 낮아져 피부에 즉각적인 시원함을 선사하는 아이스 에센스다. 또한 매우 부드럽고 산뜻한 타입의 텍스쳐로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보다 강력한 수분감을 제공한다.

오리진스 노 퍼퍼리 쿨링 롤온 아이 세럼은 바르기 간편한 롤온 타입의 아이 세럼으로 탁월한 쿨링감으로 눈가의 온도를 낮춰 눈의 붓기를 완화시켜준다. 이 밖에도 다크 서클 완화를 통해 눈가를 밝게 만들어주고 탄력을 개선시켜 준다.

끈적임은 물론 불쾌함까지 잡아주는 ‘데오’!

데오드란트의 주 사용 목적은 땀 분비 감소를 통한 냄새 등의 청결 관리이다. 기본적으로 땀이 많이 나는 겨드랑이와 팔, 다리는 물론 습기로 인해 불쾌감이 정점을 찍는 여름에는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구석구석 필요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특히 최근 유행하고 있는 레인부츠와 같이 공기가 통하지 않는 신발을 신었을 경우에는 풋 전용 데오드란트를 통해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참존 알바트로스 쿨링 풋 스프레이는 피로한 발을 상쾌하게 관리해주는 풋 전용 데오드란트로 아로마 페퍼민트 오일과 시원한 멘톨 성분이 시원함과 활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토타롤 성분이 발과 다리에 쌓인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생기 있고 보송보송한 발을 만들어주고 알란토인 성분이 두터워진 발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니베아 블랙 앤 화이트 데오드란트는 상큼한 플로럴 부케 향이 하루 종일 유지돼 땀 냄새는 물론 끈적임을 잡아준다. 또한 투명 방어막 성분 함유로 옷에 남을 수 있는 땀 자국을 방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엘리자베스아덴 그린티 크림 데오드란트는 그린티 추출물 함유로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한 피부를 하루 종일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차잎과 허브, 시트러스의 조합이 아로마틱 효과를 선사하여 기분을 맑고 상쾌하게 해준다.

참존 개요
1984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 기초화장품 전문기업의 대명사로 자리 잡고 있는 참존은 피부과학 연구에 매진하여 1992년 국내 최초로 일본 후생성 판매허가 획득을 통해 일본시장에 진출하고 1994년 국내 항공사 기내면세품으로 채택되었다. 2001년에는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여성화장품부문 1위를 수상하였고, 2013년 중국 4대 항공사 기내면세품 채택은 물론, 2015년 홍콩 하비니콜스 백화점 입점 등 국내 스킨케어 명품 브랜드에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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