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안경렌즈, 직장인들을 위한 여름휴가 필수 아이템 소개

- 안경 하나로 선글라스의 효과까지 볼 수 있는 니콘 ‘트랜지션스’ 렌즈

- 다양한 기능으로 물 속, 물 밖 모두에서 눈을 보호하는 ‘스완스 물안경’

- 각막 보호 성분 함유, 자외선에 건조해진 눈을 완화하는 보령제약 ‘아쿠아차지’

뉴스 제공
에실로코리아
2013-07-22 09:39
서울--(뉴스와이어)--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직장인들의 마음이 한창 설렐 때다.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직장인들의 휴가 계획이 7월 말에서 8월 초에 가장 많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기는 강한 자외선과 세균 등으로 인해 각종 안질환이 우려되는 때이기도 하다.

특히 직장인들은 휴가 중 안질환이 발병할 경우 업무 복귀에도 상당한 지장이 생기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눈 건강까지 꼼꼼히 챙겨 휴가를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진짜 직장인’이 되기 위한 여름휴가 필수 아이템을 소개한다.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로 눈 건강 보호

여름철 눈 건강을 위해 가장 먼저 피해야 할 ‘적’은 자외선이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눈이 장시간 직접 노출될 경우, 각막에 일시적인 화상 증세가 나타날 수 있고 이는 광각막염 등 각종 안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 특히 여름휴가철 많이 방문하게 되는 바닷가의 경우, 자외선이 더욱 강하기 때문에 눈 보호에 유의해야 한다.

자외선 유입량에 따라 색이 변하는 니콘 ‘트랜지션스’ 변색렌즈는 안경 하나로 선글라스의 효과까지 볼 수 있어 기존에 안경을 착용하던 직장인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햇빛이 없는 실내에서는 무색투명하여 일반 안경과 같고, 해변과 같은 야외로 나가면 색이 변해 자외선을 차단하여 눈을 보호하므로 따로 안경을 바꿔 낄 필요가 없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물안경 착용으로 세균 감염 예방

워터파크 등 수영장에 갈 계획이 있을 경우 눈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유행성 각결막염’ 과 같은 안질환에 감염될 위험이 크기 때문. 보통 양쪽 눈 모두에 발병하고 완치되기까지 3~4주 정도 소요되므로 예방이 최선이다. 수영할 때는 물안경을 착용하고 수영 후에는 깨끗한 식염수로 가볍게 씻어내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스완스 물안경은 저압박 실리콘 밴드를 사용,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피로감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안쪽 표면에 특수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 장시간 착용 시에도 시야에 방해가 되는 김서림 발생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는 장점이 있다. UV 차단 기능도 있어 물 속이나 물 밖 모두에서 눈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다.

인공눈물로 여름철 안구건조증 방지

여름 휴가철 흔히 발병하는 또 다른 안질환 중 하나는 ‘안구건조증’이다. 시린 눈과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 증상인 안구건조증은 장기간 야외활동으로 인한 자외선 노출로 각막에 손상이 가면서 발생한다. 이러한 안구 건조 증상은 인공눈물을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불편함이 해소된다.

보령제약에서 출시된 무방부제 인공눈물 ‘로토 씨 큐브 아쿠아차지’는 각막의 습윤 상태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각막 보호 성분도 함유, 자외선 노출에 의해 건조해진 눈을 촉촉하게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다.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별도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어 휴가철에도 쉽고 간편하다. 콘택트렌즈 착용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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