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시리즈도 부럽지 않은 우노미디어, 메가브레인… 또 한번 대박매출 신화에 도전
왼쪽부터 우노미디어의 이주열 대표, 메가브레인의 이강일 대표
또한 “모아캠프”와 함께 메가브레인에서 독자개발하고 우노미디어에서 공식대행을 맡아 개발한 검색어 기반 상품추천서비스 “랜딩메이커” 역시 특허출원을 마치고 본격 출시돼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모아캠프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캠핑과 아웃도어 관련 쇼핑몰의 실제 클릭 데이터를 집계하여, 인기 상품 순으로 제품을 노출시켜준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무수히 많은 상품 속에서 원하는 상품을 찾기도 전에 이탈하기 마련이지만 모아캠프를 활용하면 관련상품 자동추천 시스템과 원클릭 상품담기 기능을 통해 클릭한 상품과 함께 구매할 확률이 높은 상품을 한 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는 내가 찾는 상품은 물론 관련 상품을 한꺼번에 쉽게 구매할 수 있고 쇼핑몰 사업자는 평균 구매 단가를 상승시켜 매출 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소비자와 판매자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현재 모아캠프는 아웃도어와 캠핑 쇼핑몰 솔루션 시장의 70% 이상을 석권하고 있는 고도몰을 운영하는 ㈜고도소프트와 제휴하였다. 우노미디어는 패션, 잡화, 아동, 코스메틱에 이어 캠핑, 아웃도어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하면서 메타플랫폼 최초 멀티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올해 9월 론칭 목표인 국내외 유명브랜드 모음 플랫폼인 “브랜드모아” 역시 브랜드 관련 업계 담당자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랜딩메이커는 우노미디어의 든든한 파트너인 메가브레인에서 출시했으며, 검색광고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적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검색광고 대행사의 고질적 문제인 키워드별 랜딩페이지 설정에 대한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였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예를 들어, “난닝구” 키워드를 입력한 소비자가 내 쇼핑몰에 접속하였을 경우, 특정 상품 카테고리로 연결이 어렵기 때문에 기존에는 메인페이지로 연결시켰지만 랜딩메이커를 도입하는 순간, 이러한 걱정이 사라지게 된다. “난닝구”라는 키워드를 입력한 후 내 쇼핑몰에 접속한 소비자의 행동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자동으로 랜딩페이지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신혼여행패션”, “하객패션”, 경쟁사명 등 기존에는 메인페이지로 설정할 수밖에 없었던 키워드의 맞춤형 랜딩 URL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다.
우노미디어의 박상호 부장(전략기획사업부)은 “광고비를 쏟아 부어 매출을 올리는 군비경쟁 시대는 이제 끝났다. 이제는 쇼핑몰도 자체 큐레이션으로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줄 필요가 있다. 우리의 기술력과 기획력이라면 충분히 그것을 실현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그의 말처럼 이번 모아캠프와 랜딩메이커의 출시를 통해 우노미디어와 메가브레인이 또 한 번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노미디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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