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의 긍정요소,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머니옥션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대출 관련 사기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한 사람들의 약점을 이용하여 돈을 빌려주겠다고 속인 뒤 이런저런 명목으로 돈을 뜯어내고 잠적하는 사기사건의 실질적인 피해 건 수만 해도 보이스피싱의 5배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이들은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신용등급이 낮아 대출이 불가능하지만, 신용조회기록을 삭제해 대출이 가능하도록 해주겠다”고 속였다. 저신용자들이 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워졌고 고신용 부채과다자들도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보니, 대출사기업체들의 표적이 되기 십상이다.

하지만 크라우드펀딩 머니옥션을 이용하는 스마트한 국민들은 안심이다. 은행의 대출이 어려운 국민들이 대부업체의 고금리를 피해 자신의 대출 사연과 상환계획을 등록하면 안전하고 빠르게 자신이 설정한 금리대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머니옥션에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대부업체를 통해 39%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던 국민들도 머니옥션 환승론을 통해 16~25%의 비교적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고 있다. 머니옥션은 개인간의 투자와 대출을 할 수 있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제공하여 오프라인 영업망과 인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제2금융권과 대부업체보다 유리한 금리를 제공할 수 있다.

투자자 또한, 시중은행의 예적금보다 높은 금리로 이자를 받으니 대출자와 투자자가 상호 윈윈하는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머니옥션은 금융거래 상품이라 심사팀에서 최종 심사를 통해 대출이 진행되고 신용조회기록 및 신용도 하락의 문제가 없다는 장점으로 하루에도 70여건의 대출신청이 등록되고 있다.

금융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한 투자자는 “지난 3년 동안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를 통해 돈을 투자했고, 연 평균 13% 이내의 금리를 받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예적금, 펀드에 투자할 생각이 없다”며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은 연체의 위험이 있지만, 모든 금융상품의 투자에는 투자자의 위험감수가 필요하고 오히려 주식과 펀드투자의 위험도가 더욱 높다”고 말했다.

해외에서는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으로 미국의 프로스퍼과 영국의 조파가 대표적이다. 프로스퍼는 185만명의 회원간에 5억 5900만 달러(약 6,430억원), 조파는 3억7800만 파운드(약 6,370억원)를 사이트를 통해 투자와 대출이 이루어졌다고 발표했다.

영국 정부는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이 금융시장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지원에 나섰으며, 영란은행의 금융시장 안정 담당이사는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시장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영국의 산업부장관은 “정부는 이미 8000만파운드를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와 같은 대체 금융에 투자했다”며 “이 투자가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이 2억 4000만 파운드 규모로 커지도록 촉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내의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의 규모는 누적 800억원 수준으로 아직은 작지만 매년 150%씩 성장하고 있다. 국내의 대표적인 사이트인 머니옥션(www.moneyauction.co.kr)은 약 10만명의 회원이 투자와 대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크라우드펀딩은 전 세계적으로 투자자와 투자처를 이어주는 금융시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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