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 설리번, 미국 신경자극장치 시장 분석 보고서 발표
프로스트 앤 설리번(http://www.medtech.frost.com) 한국 지사가 발표한 미국 Neurostimulation (신경자극장치)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해당 시장 수익은 18억 9천만 달러였으며, 2018년에는 29억 8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보고서는 SCS(척수신경자극기, Spinal Cord Stimulator), DBS(심부뇌자극술, Deep Brain Stimulator), VNS(미주신경자극법, Vagus Nerve Stimulator), 그리고 SNS(천수신경자극법, Sacral Nerve Stimulator) 부문들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헬스케어 산업부의 스와티 알라다(Swathi Allada) 연구원은 “파킨슨병, 수전증, 근육긴장이상, 간질 등의 신경 질환들이 미국에서 매년 천만명 이상 인구에 영향을 미쳐 신경자극장치 도입이 부득이해졌다. 하지만 임상 요구들을 충족시키기에 아직은 많이 부족해 특히나 DBS와 VNS는 틈새 치료 부문으로, 신경자극장치 제조사들에게 거대한 성장 기회들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기술 발전으로 외과 전문의들은 환자들에 맞는 치료를 선택할 수 있는 많은 옵션들을 갖게 됐고, 이로 인해 신경자극장치를 응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현재 신경자극장치는 부가적인 시스템이지만, R&D를 통해 더 정교하고 침습성을 최소화하거나 비침습적 기술들로 발전한다면 수익 창출에 있어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이다.
하지만 신경자극장치에 필요한 복잡한 제조공정 및 더딘 제품 개발 과정과 더불어, 연구개발에 필요한 어마한 자본금에 대해 중소기업들이 큰 부담을 느껴 시장 성장에 제동을 걸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 출시 후 보험 적용이나 정부 승인이 불확실하다는 것 역시 잠재적 투자자들을 단념케 한다.
확실히 입증된 임상 자료들이 뒷받침된 기술 혁신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들이 정부 승인이나 보험 적용 관련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의료진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을 것이다.
알라다 연구원은 “신경자극장치 이점에 대한 인식 확대와 개선된 치료법 개발을 위한 제약사들과의 협력이야말로 환자군의 요구들을 들어주고 미래 사업 기회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 중소기업이나 신규 업체들은 경쟁력 유지를 위해 기술적으로나 의료적으로의 이점을 살려 틈새 제품 개발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밝혔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개요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은 1961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29개국 47개 지사에서 약 2,000명의 전문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본사는 실리콘밸리 인근에 위치하며, 모빌리티,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시장 분석, 전략 자문, 실행 지원, 벤치마킹 툴(Frost Radar™) 등을 제공한다. 또한 ‘성장 파이프라인 서비스(Growth Pipeline as a Service)’ 모델을 통해 디지털 전환 및 기술 기반 메가트렌드 분석을 수행하고, 기업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한국에는 2003년 서울 사무소를 개설하여 국내 기업과의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포용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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