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심야전력 및 에코시설 활용에 의한 전력난 극복과 에너지 절약 실천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옥형)은 국가 전력수급 비상체제 돌입에 따른 전력난 해소를 위해 “하절기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으로 심야전력 및 에코시설 활용 등에 의한 창조적인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

정부의 하절기 전력수급 대책 내용을(‘13.5.31) 적극 실천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 절약운동을 실천하여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공단 내 공공부문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 이상(14~17시 20%이상) 전력사용량 감축을 목표로 선도적인 에너지절약 홍보와 에너지사용규제로 에너지절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 체질개선 및 의식전환으로 건강온도 지키기(실내온도 28°C이상), 간편 복장 착용(노타이, 반바지), 과소비 형태 근절(문 열고 냉방금지, 업무시간 외 냉방금지 및 개인 스탠드 사용하기, 중식시간 및 자리 이석 시 개인 PC전원 차단 등)을 실천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의 생활화로 에너지 지킴/실천이 지정운영, 매주 금요일 야근 없는 가정의 날 운영, 개별 냉방기기 사용금지,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 피크시간대 전등1/2소등, 부서별 업무분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심야전력 및 에코에너지 활용으로는 심야전력이용 냉방 실시(빙축열, 지열을 이용한 심야빙축/축냉 활용 피크시간대 전력사용 극소화), 에코에너지 활용(태양열, 태양광, 풍력 등에 의한 전력피크대응 및 공공에너지 사용 대처), 우수/지하수 활용 (화장실 세정수 및 조경용수 사용), 지하 용출 버림수 활용 커튼월 경관 수경시설 운영 및 잠열이용 냉방 실시(추진 중), 자연채광(중정, 창측 조명), 폐열활용(동절기 난방), 외기이용 냉방(동절기), 넝쿨식물 활용(태양 일사차단) 등 에코시설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효율 에너지 시설개선 활용(펌프/공조기 인버터 설치, LED LAMP설치, 야간/휴일 비데 전원 PC제어 차단, 계단 및 주차장 이용율 대응 조도 제어 등)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로 전년(2012년) 동월대비 △5월(-10%), △6월(-18%), △7월 현재(-21%, 피크시간대 -46%) 달성했다.

특히 에너지절약대책반 편성/운영하여 비상상황 발생 시 준비/관심단계(예비전력300~500만KW)에서는 비상발전기를 가동하고, 주의/경계단계(예비전력100~300만KW) 에서는 냉방기 가동을 전면 중지, 자율단전을 시행 등 대응체제를 위지하고 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어느 때보다 때 이른 무더위와 원전고장 등의 전력공급 차질에 에너지 절약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주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더욱 거듭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개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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