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선배와 함께하는 2박3일 진로드림캠프 진행

2013-07-24 14:30
서울--(뉴스와이어)--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구혜영)은 농어촌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목표의식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3 농어촌청소년 진로드림캠프를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시, 경북 안동시의 관내 고교 청소년 117명은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서울대학교 드림컨설턴트 멘토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7단계의 꿈찾기 조별멘토링 활동과 직업박람회, 1:1 멘토링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에 단 한곳인 유교박물관을 견학하여 문화적 소양도 함께 갖출 예정이다.

진로드림캠프는 서울대학교 멘토링 봉사활동 단체인 드림컨설턴트와 2011년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재단의 진로지도사업으로, 올해는 충남 보령시, 경북 안동시와 협력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에서는 농어촌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 사업 외에도 장학사업, 창의체험사업, 교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진로드림캠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fry.or.kr)를 참조하거나 재단 사무국 진로드림캠프 담당(02-6259-1234)에게 문의하면 된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개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농어촌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1994년 문화체육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해 설립됐다. 성장하는 지역이 다르더라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복지·교육·문화 격차 감소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영농청소년 해외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ry.or.kr

연락처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홍보담당 서영지
02-6259-123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