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설국빙수 & 뉴욕칠리핫도그 출시 ‘눈길’

- 2천8백원인 ‘뉴욕칠리핫도그’, SNS 통해 1천500건 이상 소문 나면 28일까지 1천 5백원

- 가격 내리고 공짜 영화 보고… SNS 마케팅 활발

- 층층이 다른 맛의 ‘설국빙수’, QR코드 촬영 후 응모하면 2천 명에게 ‘설국열차’ 예매권 증정

뉴스 제공
CJ푸드빌
2013-07-25 10:03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의 스마트폰 가입자는 3천 5백만 명이며,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 이용자도 각각 천만 명이 넘는다. 소비자의 관심이 스마트폰을 통해 많이 노출되면서 자연스럽게 기업의 신제품 출시 홍보마케팅도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 마케팅에 집중하는 추세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tlj.co.kr)는25일 ‘뉴욕칠리핫도그’를 출시하면서 3일 앞선 22일부터 뚜레쥬르의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SNS 마법으로 1500원 도전!’ 행사를 진행 했다. 뚜레쥬르 페이스북(facebook.com/TOUSlesJOURS)과 트위터(twitter.com/cjtlj)를 통해 ‘뉴욕칠리핫도그’ 출시에 대한 ‘좋아요, 공유하기, 리트윗’이 1천 500건 이상 모이면 2천 8백원인 ‘뉴욕핫도그’의 가격이 1천 5백원까지 내려간다는 내용이다.

신제품 출시일인 7월 25일 현재 SNS상 ‘뉴욕칠리핫도그’ 긍정 반응은 1천 5백 건이 훌쩍 넘어 뚜레쥬르가 약속한 28일까지 1천 5백 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층층이 다른 맛’을 콘셉트로 같은 날 출시한 ‘설국빙수’는 빙수를 담은 컵 외부에 씌우는 커버(슬리브)에 있는 QR코드 검색 후 모바일로 이벤트에 응모하면 총 2천명(1인 2매)에게 오는 8월 1일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 예매권을 증정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모바일 이벤트에 고객이 직접 참여해 제품의 가격을 낮추면 신제품의 조기 시장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며 “예상대로 뉴욕칠리핫도그 반응이 높았으며 설국빙수도 잇따라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뚜레쥬르의 이번 신제품인 ‘뉴욕칠리핫도그’는 부드러운 핫도그빵에 탱탱한 대형 소시지와 매콤한 칠리소스, 치즈를 녹인 뉴욕 스타일 핫도그다. 또한 ‘설국빙수’는 ‘설국빙수망고베리’와 ‘설국빙수그린&팥’ 2종으로 테이크아웃 컵에 층층이 다른 맛의 얼음을 담아 끝까지 새로운 맛을 계속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CJ푸드빌 개요
CJ푸드빌은 1994년 논현동에 스카이락 1호점을 시작한 이래 1997년 독자적인 양식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 론칭을 성공하면서 전문 외식업체로서 기반을 다졌다. 외식부문에는 국내 토종 패밀리레스토랑 빕스를 비롯해,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비비고, 차이나팩토리, 더플레이스, 더스테이크하우스 등이 있으며 프랜차이즈부문에는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투썸커피, 콜드스톤 크리머리, 제일제면소, 빕스버거, 로코커리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foodvil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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