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장마철 곰팡이 방지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i’ 선보여

- Super Resolution으로 완벽한 결로지점 감지, testo 87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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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13-07-25 10:22
서울--(뉴스와이어)--장마철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습한 실내 공기에 곰팡이가 걱정되는 계절이다. 따라서 실내 결로지점을 감지해야 하는 건축 관련 전문가를 비롯해 설비 진단, 각종 기술 및 과학 분야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열화상 카메라를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 열화상 카메라, 온도계, 풍속계, 습도계, 압력계, 연소가스분석기, 트랜스 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고성능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i를 선보였다.

testo 875i는 결로지점을 감지해 곰팡이 생김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0.05℃ 미만의 정밀한 온도 분해능으로 미세한 온도 차이를 측정할 수 있다. 측정 결과를 전문 소프트웨어로 분석하고 PC로 세부사항을 보다 면밀히 분석할 수 있는 것 역시 testo 875i의 강점이다.

또한, 실화상과 열화상을 한 이미지에 담아 볼 수 있는 TwinPix 기능으로 한눈에 측정 포인트를 분석할 수 있고 디지털카메라가 내장돼 있어 실화상과 열화상 이미지를 함께 저장해 간편하고 빠른 분석이 가능하다.

testo 875i의 초고도 분해능인 Super Resolution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기존 픽셀인 160X120에서 320X240 픽셀로 4배 확장된 선명한 화면과 함께 정밀하고 정확한 측정 결과를 살펴볼 수 있고, 전기 누전이나 합선, 과열 등의 위험 요소가 있는 배전시설과 같은 곳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요즘 같은 장마철,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은 건축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유저의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주변 온도와 공기 습도, 실내 노점 등을 측정해 결로 지점의 온도 상태 등을 PC로 면밀히 분석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찾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자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구매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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