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 소아암 어린이와 즐거운 만남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박슬기와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 캠페인’ 진행

- 소아암 어린이 가족과 노랑리본 만들기, 희망메시지 작성 등 즐거운 시간 가져

서울--(뉴스와이어)--방송인 박슬기가 소아암 어린이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은 지난 24일, 박슬기와 함께 치료중인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을 초대하여 ‘노랑Reborn+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노랑Reborn+ 캠페인’ 더하기 릴레이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박슬기는 올해 직접 희망美所 소아암센터(서울 종로구 소재)를 방문하여 소아암 어린이들과 노랑리본 만들기, 희망메시지 작성 등의 시간을 함께했다.

소아암은 매년 국내에서 약 1,600명의 어린이가 진단받고 있으며, 성인 암과는 달리 완치율이 80%이지만 긴 치료기간과 높은 치료비용 때문에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모두 어려운 상황에 처하고 있다.

이러한 소아암 어린이들을 지원하고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2006년부터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소아암 어린이의 희망을 상징하는 ‘노랑’과 건강하게 다시 태어난다는 ‘Reborn’, 희망을 위한 나눔‘ + ’의 뜻으로써, ‘나눔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희망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다.’는 의미를 가진 나눔캠페인이다.

이번 ‘노랑Reborn+’캠페인에 참여한 박슬기는 “지금은 많이 아프겠지만 오늘 함께한 시간을 통해 완치의 희망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이겨내는 친구들이 되길 바란다”며 “저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소아암 어린이들과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일매일 사랑을 나누는 습관, ‘노랑Reborn+’ 참여를 위한 나눔 신청 및 문의는 노랑Reborn+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재)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노랑Reborn+ www.hello-reborn.org , 02)766-7671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공헌 방향과 ESG 사업을 협력하여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

연락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외협력팀
이형명 사회복지사
02-766-7671~3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