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 설리번, 멕시코 산업 수처리용 화학물질 시장분석 보고서 발표
- 시장 유지를 위해서는 오염도가 높은 폐수를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 필요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멕시코 산업 수처리용 화학물질 시장 분석 보고서(The Mexican Industrial Water and Wastewater Treatment Chemical Market, http://www.chemicals.frost.com)’에 따르면, 2012년 해당 시장 수익은 약 3억 4,290만 달러였으며, 2017년에는 약 4억 7,31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빠른 속도로 산업들이 성장하고 물가격 상승으로 인해 멕시코내 일부 공장들은 자체 수처리 시설을 설치함에 따라, 멕시코 수처리용 화학물질 시장에 대한 투자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화학 및 원자재, 식품 산업부의 플로렌시아 베니테즈 보이알디(Florencia Benitez Boiardi) 연구원은 “멕시코의 국가 및 지방자치회의 물에 대한 규제들은 조건에 따라 허가가 된 곳에서만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같은 규제가 산업 수처리용 화학물질 사용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멕시코는 수자원 가용성이 불안정해 지속가능성이 어렵다. 물 정화시설은 대도시들 인근에만 설치돼 있으며, 지방 도시나 및 시골 지역에서는 기본 인프라조차 갖춰져 있지 않아 해당 시장 범위에 제약을 주고 있다.
화학물질 사용으로 하수관에 독성화학 물질들이 바로 방류될 수 있다는 환경 단체들의 우려도 수처리 화학물질 사용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기존 정화제를 멤브레인, 초미세여과, 자외선 등 다른 기술들로 대체하고자 하는 추세 역시 화학용품 제공업체들 수익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하지만 산업 폐수 처리 과정에 비화학 방법을 사용하는 데에는 많은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처리에 있어 화학물질 사용 옵션은 계속 남아 있을 것이다.
보이알디 연구원은 “오염도가 높은 폐수를 재활용시킬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것이야말로 화학적 처리 방식에 인기를 더할 수 있다. 판매업체들은 공급망을 최적화시키고 시장유지 보장을 위해서는 제조업체들과의 강력한 관계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개요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은 1961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29개국 47개 지사에서 약 2,000명의 전문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본사는 실리콘밸리 인근에 위치하며, 모빌리티,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시장 분석, 전략 자문, 실행 지원, 벤치마킹 툴(Frost Radar™) 등을 제공한다. 또한 ‘성장 파이프라인 서비스(Growth Pipeline as a Service)’ 모델을 통해 디지털 전환 및 기술 기반 메가트렌드 분석을 수행하고, 기업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한국에는 2003년 서울 사무소를 개설하여 국내 기업과의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포용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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