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목도서관, ‘우리들의 영화, 소설을 삼키다’ 2기 운영

- 2013 토요문화학교 차오름 프로그램 운영

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가 운영하는 율목도서관(관장 배창섭)은 청소년의 창의적 역량 강화를 위해 문학과 영화를 매개한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2013 토요문화학교 차오름 프로그램 ‘우리들의 영화, 소설을 삼키다’ 2기를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차오름 프로그램 ‘우리들의 영화, 소설을 삼키다’는 8월 3일(토) 첫 개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도서관 본관 2층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물 없는 바다>를 각본·감독한 김관철 감독과 함께 문학작품을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문학 작품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자신만의 이야기로 재구성하여 기본 시나리오를 만들고, 실제 영화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참가 청소년 전체가 참여하는 영화의 연출과 이해, 시나리오의 이해와 작법, 촬영의 이해와 실습, 제작 및 편집 등 영화 제작 전반에 대한 이론수업과 모둠별 제작실습워크숍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율목도서관이 운영하는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차오름 프로그램 ‘우리들의 영화, 소설을 삼키다’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함으로써 자기 성장의 경험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율목도서관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차오름 프로그램 ‘우리들의 영화, 소설을 삼키다’는 고등학교 1, 2학년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선착순 30명으로 23일(화)부터 본관 1층 안내데스크 방문 및 전화(☎770-3812)로 접수하면 된다.

운영 및 기타 문의는 율목도서관 방문 및 전화 문의(032-770-3802,38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개요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인천광역시 범시민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2011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도서관 전문 법인이다. 2014년 8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에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http://www.ymlib.or.kr

웹사이트: http://www.iml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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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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