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집중호우 피해 복구활동 펼쳐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우리의 작은 노력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빠른 시간 내에 복구하여 농업인들이 정상적인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일손돕기와 범농협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및 강원지역본부, 춘천 신북농협 임직원들은 이 날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강원도 춘천 신북읍 일대 농가를 찾아 적극적인 피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농협 임직원들은 수해로 시름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자 침수된 농작물 제거 작업, 인삼밭의 파손된 자재 철거 및 복구 작업 등을 벌여 구슬땀을 흘렸다.
동시에 중앙본부, 지역본부 및 피해 지역의 전 사무소에서 비상근무를 실시,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수시로 피해 복구 상황을 파악하는 등 전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농협 임직원들은 범농협 차원에서 지역별 재해복구 지원을 위한 임직원 일손돕기 자원봉사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nonghyup.com
연락처
농협
홍보실
02-2080-5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