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교통신호불편 신고센터 확대운영

- 교통신호불편신고센터 청주, 전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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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2013-07-26 09:05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2011년 서울 교통신호불편 신고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2012년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5대 광역시로 확대하였고, 금년 7월 30일부터는 청주, 전주에서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 운영되는 청주 및 전주 교통신호불편 신고센터는 7월 30일(화)에 도로교통공단 해당지부(충북, 전북)에서 발대식을 시행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고 운영 시간 외에는 ARS로 전환되며, 접수 후 24시간이내 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교통신호 관련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서울 등 8개 지역에서 대표전화 1599-3572(신호처리)로 신고할 수 있으며, 접수된 민원은 국민의 시각에서 공단 신호운영전문가의 현장조사와 과학적 분석절차를 통해 신속하게 시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개선 조치하고 있다.

2013년 상반기 교통신호불편 신고센터 운영효과 분석 결과, 1,949건의 민원이 접수되었고 개선이 이루어진 가로축의 통행속도는 13.1%, 지체시간은 18.1%, 교차로 대기시간은 9.1% 개선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도로교통공단 주상용 이사장은 “‘국민 생명 살리기’ 방침에 따라 교통신호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 및 소통 증진과 사고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국민 서비스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개요
도로교통공단은 도로 교통 안전의 중심, 선진 교통 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 면허 관리와 교통 안전 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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