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숙제를 지하철역에서?
지하철 공연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예술법인 레일아트는 8월 한달동안 학생들을 위해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하철 공연장에서 페루,에콰도르 연주인들의 안데스 전통 민속 노래 및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으며, 목요일마다 충무로역에 가면 만화가 송재권씨의 만화시연을 직접 볼 수 있다.
13일 토요일 사당역 5시에는 초등학생으로 이루어진 하모니카 연주단인 팝콘하모니카의 연주도 볼 수 있다. 그 밖에 리코더 연주와 팬플륫연주등도 들을 수 있다.
16일 오후 2시 사당역에 오면 방배유스센터 학생들의 코스프레 퍼포먼스와 댄스 공연을 볼 수 있다.
목소리만으로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는 아카펠라 공연 또한 학생들에게 좋은 문화공연이 될 수 있다. 레일아트에서는 기획공연으로 13일 토요일 저녁 7시 월드컵 경기장역에서 11개의 아카펠라 팀이 펼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관심있는 학부모님들은 아이들과 같이 오면 재미있고 수준높은 아카펠라 공연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일정은 `철도.지하철 예술원 레일아트' 홈페이지(www.railar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ilart.org
연락처
레일아트 행정팀 정관희 팀장 016-243-0797
이 보도자료는 철도지하철예술원 레일아트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