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9일 문화재 지킴이 발대식…내외국인 140여 명 참여
발대식은 남도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소양교육과 4박 5일간의 봉사활동 일정에 대한 예비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지난 2010년도부터 시작돼 올해 네 번째인 이번 봉사활동은 29일부터 8월 2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다.
첫 3일간은 3개 조로 나눠 남도의 유구한 불교문화재와 역사를 접할 수 있는 사찰(진도 쌍계사·화순 쌍봉사·구례 화엄사)에서 풀베기, 창호도배 등 간단한 문화재 수리를 하고 전통문화체험(단청만들기·진도아리랑 배우기), 템플스테이(발우공양·예불)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한다.
나머지 2일간은 구례~순천 간 백의종군로 걷기체험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자연 그대로의 강길, 하천변, 제방길, 마을길 등 전남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전남·광주 소재 대학생뿐만 아니라 중국, 몽골 등에서 유학온 목포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해 전남 문화자원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학생 문화재 지킴이 활동자들은 지난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2주일간 대학, 인터넷 홍보 등 모집활동을 통해 선발됐으며 2배가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김충경 전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생들이 우리 불교문화의 우수성과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보다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는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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