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대책 후속조치] 주택공급 대폭 줄여 ‘오르기 전에 집 사라’ 신봉동동부센트레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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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플래닝
2013-07-29 09:00
서울--(뉴스와이어)--정부가 수도권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내놓은 수도권 주택공급 조절방안은 공공분양 물량을 축소하고 민간분양 물량의 청약시기를 늦추겠다는 내용을 큰 틀로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4일 내놓은 4·1 부동산대책 후속조치에는 공공주택 인허가 물량을 연간 1만가구로 줄이기 위한 세부실행방안이 담겨 있다. 국토부는 지난 4.1 부동산대책에서 공공택지.보금자리주택지구 등의 사업계획을 조정해 공공분양주택 사업승인 물량을 2017년까지 연간 1만가구로 축소하겠다고 발표했다.

국토부는 공공주택 물량을 줄이기 위해 사업 초기단계의 택지사업에서 우선 총 2만9000가구를 줄이기로 했다.

또 사업이 진행 중인 공공택지에서는 지구별 상황을 감안해 향후 3~4년간 공공분양주택을 민간 분양주택으로 전환하거나 주택사업승인.청약시기를 연기해 오는 2016년까지 9만가구를 추가로 줄이기로 했다.

아울러 아직 청약을 받지 않은 10개 보금자리주택지구의 공공분양주택을 축소하고 연내 보금자리주택특별법을 개정해 내년 이후 분양주택의 공급비중을 25%에서 15% 이상으로 축소할 방침이다.

또 지역별 수급상황 등을 고려해 공공.민간분양주택의 사업승인을 연기하는 등 연차별 사업승인 시기를 조절하고 민간분양주택은 택지 공급시기를 연기해 사업승인이 늦어지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이 방법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시행하는 공공택지에서 4년간 11만9000가구의 사업승인을 축소(또는 연기), 인허가 물량을 당초 34만8000가구에서 22만9000가구로 34%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대다봤다.

수요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분양주택의 실제 청약 물량과 시기도 조정된다. 국토부는 오는 2016년까지 LH 등이 분양하는 공공분양주택 5만1000가구를 축소하기로 했다. 이 경우 공공 분양주택 분양 물량은 당초 11만9000가구에서 6만8000가구로 감소한다.

국토교통부가 24일 내놓은 4·1 부동산 대책 후속조치는 ‘앞으로 주택공급 확대는 없다’는 신호를 주택시장에 재확인시키며 지난 6월 말 취득세 감면 종료 이후 얼어붙은 주택시장을 부양하기 위한 차원에서 나왔다. 일종의 주택매매 유인책으로 ‘집값이 오르기 전에 전세로 살기보다는 집을 사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정책은 수도권에만 해당한다. 정부는 부동산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수도권부터 풀어야 한다고 봤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향후 4년간 수도권 공공택지의 사업승인은 당초 계획보다 34.1%, 청약은 42.9% 줄어든다. 사업승인과 분양을 합쳐 46만7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었지만 29만7000가구만 공급된다. 17만가구 공급이 줄어드는 셈이다.

4.1부동산 후속대책으로 가장 주목받는곳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이다. 이 지역은 2008년 이후 새 아파트 분양이 거의 없었다. 남궁 수 분양팀장은 “용인 수지가 부각된 이유는 광교산을 끼고 있는 쾌적한 주거여건과 서울 강남 접근성 등이었는데 용인 서울간 고속도로와 2016년 성복역 개통 등으로 교통여건은 좋아지고 있던 상황에 향후 공급물량 축소까지 이어진다면 고점 대비 가격이 지속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오기 전만해도 수도권 인기 주거지이자 ‘투자 1번지’로 꼽혔던 지역이었고, 신봉센트레빌5, 6블럭(www.동부센트레빌.com), 동일하이빌, 현대힐스테이트1, 2, 3차, 성복자이1, 2차, 성복수지자이2차등 현재 분양중인 중대형단지들이 모여 있는데, 최근 할인분양, 스마트리빙제등의 다양한 조건으로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향후 2016년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현재 수지구를 지나는 지하철역이 없는 만큼 새로운 교통망의 개통 여파가 클 것이라는 예상이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뚫리면 성복역에서 강남역까지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수지구의 중대형 아파트중에서 분양율이 가장 좋은 단지는 신봉동동부센트레빌5, 6블럭이다. 신봉센트레빌5, 6블럭은 최대 30% 할인분양이후 강남, 판교의 전세가격으로 분양이 가능하면서도, 고급스런 마감재와 평면구조, 어린이놀이터, 커뮤니티시설등 특화된 조경시설에 광교산조망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어 힐링아파트로 여겨지고 있다.

신봉센트레빌 분양담당(www.동부센트레빌.com 031-788-2860) 남궁 수 팀장은 “마감재, 평명, 커뮤니티 시설 등 수지 아파트 중 가장 우수하면서도 초기 분양가가 가장 저렴했던 단지이다. 녹지율 40%,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 주차장 지하화로 지상공간에 녹지와 수경공간을 설치했다. 특히, 수지아파트 최초의 특화시설인 총 2개의 어린이 물놀이터와 사우나시설은 주변 아파트 입주민들에게도 부러움을 사는 시설이다”며 단지의 장점을 설명했다.

용인 신봉동 5, 6블록 ‘수지 신봉센트레빌’은 지하 3층~지상 17층, 16개동, 전용 84~149㎡ 총 940가구로 구성됐으며 현재 전용149㎡(공급175㎡)를 최대 30% 이상 할인하여 5억~6억초반대에 분양이 가능하다.

현재 샘플하우스를 방문예약시 사은품증정행사도 하고 있다, 샘플하우스 방문문의는 031-788-2860이나 홈페이지(www.동부센트레빌.com)로 하면 된다.

신봉동동부센트레빌: http://www.동부센트레빌.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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