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 정치지도자 초대 온라인투표 실시

- 2013kopoco 조직위, 김문수, 박원순 등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정치지도자 온라인투표 실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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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센터
2013-07-28 15:03
서울--(뉴스와이어)--시민들이 만나서 함께 정책에 대해 대화하고 싶은 정치인은 누구일까?

“2013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병준, 김진현, 남부원, 이갑산, 이만의, 정성헌, 이후 조직위)는 공식홈페이지(www.kopoco.net)에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만나 정책에 대해 대화하고 싶은 정치인 베스트를 선정하고 있다.

7월 31일까지 예정된 투표가 종료되면 여, 야 각 2명의 정치인을 시민의 이름으로 초대하여 대회 둘째날인 8월 18일 해질녁에 고양시 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정치지도자와 시민과의 정책토크쇼”를 개최한다. 토크쇼는 TV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오피니언 리더들에 의해 1차로 추천된 후보들은 여권에서 김무성, 김문수, 남경필, 이재오, 황우여, 그리고 야권에서 문재인, 박원순, 심상정, 안철수, 안희정 등 10명이다.

유력 의원, 광역단체장인 후보군들을 대상으로 한 네티즌들의 초청투표 결과에 지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과 정책으로 소통하며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가길 바라는 민심이 투영되는 자리이자, 향후 대한민국의 정치판세까지 가늠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와 거버넌스”를 주제로, “우리가 만드는 대한민국···각자 그리고 서로”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시민 정책축제 한마당으로 마련되는 “2013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은 지자체와 행정기관, 국회 및 정당, 씽크탱크, 시민단체를 비롯하여 다양한 기관, 단체와 일반시민들의 열띤 참여와 관심 속에 준비되고 있다.

제1회 대한민국 정책컨벤션&페스티벌은 2012년 11월 국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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