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산토코리아, 서울대 농생명대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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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산토코리아
2013-07-29 09:32
서울--(뉴스와이어)--몬산토코리아(대표이사 벤자민 마크 후드리스)는 29일 서울대에서 ‘몬산토 장학기금’ 협약식을 갖고 미화 15만 달러(약 1억 6천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서울대학교 농생명대 식물생산과학부 대학원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졸업 후 농생명산업에 종사하고자 희망하는 학생에게 지원되며, 내년부터 매년 두 명을 선발해 일년 동안의 등록금을 지급한다.

이학래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은 “몬산토와 같은 글로벌 농업 선두기업과 파트너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벤 후드리스 몬산토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명문대학과 함께 인재양성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몬산토는 그 동안 농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왔다”며 “이번 장학금 조성을 계기로 더 많은 학생들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서 한국의 농업을 짊어질 큰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적 농업기업인 몬산토는 2009년부터 ‘비첼-볼락 국제장학프로그램’을 진행해 미래 농업계를 이끌 전세계의 젊은 과학자를 발굴, 육성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현재까지 21개국에서 총 52명의 학생들을 지원해왔다. 우리나라에서도 2010년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박사과정 재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서울대 농생명대는 지난 100년 간 우리나라의 농·산업 교육을 이끌어 왔으며 강원 평창 지역에 국제농업기술대학원과 종자생명과학연구소를 신설해 미래농업과학자 육성에 힘쓰고 있다.

몬산토코리아 개요
몬산토는 증가하는 세계 인구에 충분한 식량을 공급할 수 있도록 광범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몬산토는 농업인이 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수확량을 증대시킬 수 있는 옥수수, 대두, 면화 등 주요 작물과 채소, 과일의 종자를 생산하고 있다. 건강한 토양을 위한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농업인이 데이터를 활용해 농업 관행을 개선하고 천연 자원을 보존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해충과 질병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작물 보호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몬산토는 세계가 직면한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파트너쉽을 통해 농업인, 과학자, 비영리 기관, 대학과 협력하고 있다. 몬산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몬산토 코리아 홈페이지, 몬산토 코리아 페이스북, 몬산토 코리아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nsantoglobal.com/glob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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