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가 중국 내 미승인 GM 쌀이 후베이성에서 지난 2년간 재배·유통되었고, 일본·한국·EU 등으로 수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된 것이 일부 언론에 보도됨에 따라 주중한국대사관을 통하여 중국정부에 사실 확인과 검사법 및 표준품 등을 요구하였으나 중국정부에서 사실 부인 보도와 중국 내 GM 쌀 승인 사례가 없으며 시중에 중국 정부의 허가를 받은 쌀은 유통되고 있지 않음을 밝힘에 따라, 자체적으로 GM 쌀 검사를 위해 그린피스에서 검사한 독일 진스캔사의 검사법을 확보하여 검사법 적용가능성 여부를 검토하였으며 또한, AFP통신에서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할인매장에서 GM 쌀이 유통되고 있다고 3일 보도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문제가 되고 있는 GM 쌀의 중국 내 재배현황, 개발사 및 유전정보 등을 다시 중국정부에 요청하는 한편 진스캔사의 검사법을 적용하여 향후 수입되는 중국산 쌀에 대하여 전량 검사실시하고 이미 통관되어 국내 보관중인 제품에 대해서도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조치는 현재 중국에서 수입되는 쌀은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에서 재배된 단립종이 수입되고 있어 우리나라로의 수입가능성은 거의 없으나, 식품위생법 제4조 및 제15조의 규정에 의거 유전자재조합식품에 대해 안전성 평가를 받지 않거나 식용으로 부적합하다고 인정된 것은 판매 및 유통을 금지하고 있는데 대한 조치라고 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