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연구소, 뿌리까지 잡는 백신 기술 무균정 곰팡이 제거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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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피톤
2013-07-29 14:09
성남--(뉴스와이어)--장마철 비 오는 날이 많아지면서 집안에 유입된 습기들로 인한 곰팡이 오염이 심각하다.

송파구 석촌동 지층에 사는 이효민 씨는 “비 오는 날이면 방바닥이 축축해지고 장판 모서리와 붙어있는 벽에 곰팡이가 올라오고, 퀴퀴한 냄새 때문에 당장 이사를 가고 싶은 심정”이라고 하소연 하고 있다. 비 오는 날은 이 씨가 주거하는 지층은 물론 고층 아파트의 실내 미생물성 오염이 증가한다. 장마철 높은 온도와 습도에 의해 곰팡이나 세균 증식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여름철 불청객 곰팡이는 아무리 깨끗하게 제거해도 재발되기 때문에 주부들을 속상하게 한다. 그동안 근본적인 문제 해결보다 물체 표면에 생긴 곰팡이 얼룩을 표백시키는 것에 급급했지 뿌리까지 살균하고 성장을 억제하는 제품이 없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곰팡이 제거제는 대부분 표백 성분이다. 소비자들은 곰팡이에 오염된 곳에 표백제를 사용해 탈색되면 곰팡이가 제거되었다고 믿는다. 하지만 곰팡이연구소에서 확인해 본 결과 표면에 있는 포자와 균사체만 닦였을 뿐, 물체 속에 자라는 영양균사까지 용액 접촉이 되지 않아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렇게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영양균사에 의해 곰팡이가 재발되는 것 또한 확인하였다.

곰팡이연구소에서는 곰팡이 성장 억제 연구를 통하여 1회만 뿌려 주어도 장기간 유지되는 곰팡이 백신 기술을 상품화 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번 곰팡이연구소에서 개발한 곰팡이 백신 기술은 식물에서 추출한 카르복시산 화합물로 실내에 사용해도 인체에 안전하며, 물체 내부에 생성된 코팅막이 물에 녹지 않아 오랫동안 유지되는 기술이다.

바이오피톤 개요
바이오피톤(주)은 바이오 기술벤처기업으로 기업부설 곰팡이연구소에서 진균류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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