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혼합 신호 오실로스코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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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13-07-29 14:47
서울--(뉴스와이어)--오실로스코프의 선두주자인 텍트로닉스(Tektronix, Inc.)는 23GHz, 25GHz, 33GHz 대역폭의 MSO/DPO70000DX 시리즈 고성능 오실로스코프 및 저전압, 고속 시리얼 및 RF 신호에 적합한 33GHz의 대역폭과 업계 최고의 감도를 제공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면서 저노이즈 성능의 오실로스코프 프로브를 발표했다.

70MHz에서 최대 33GHz까지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아날로그 대역폭을 제공하는 MSO/DPO70000DX 혼합 신호 오실로스코프 시리즈의 MSO모델은 16개의 디지털 채널을 제공하므로, 엔지니어들은 설계 과정에서 디버그 사이클과 시스템 검증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16개의 디지털 채널에서 업계 최고인 80피코초의 타이밍 분해능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엔지니어들은 4개의 고대역폭 채널에서 고속 DDR 메모리의 아날로그 검증을 수행하면서 USB, I2C, SPI와 같은 시리얼 버스의 로직 또는 프로토콜 성능에 대한 정확한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확보할 수 있다.

JEDEC의 미안 쿼더스(Mian Quddus) 의장은 “DDR4는 첨단 메모리 기술을 고성능 서버 마켓으로 확산시키고 있다”면서 “JEDEC은 이러한 서버 플랫폼의 검증을 간소화하고 해당 설계가 고객에게 더 높은 신뢰성으로 더 빠르게 다가갈 수 있도록 확실한 성능을 제공하는 텍트로닉스 제품의 발표에 갈채를 보낸다”라고 밝혔다.

33GHz P7600 시리즈 TriMode™ 프로브가 추가됨에 따라 텍트로닉스는 업계에서 가장 높은 대역폭의 프로빙 시스템을 보유하게 되었다. 업계를 선도하는 TriMode™ 프로빙 시스템은 엔지니어들이 하나의 프로브 설정으로 디퍼런셜, 싱글 엔드, 커먼 모드 측정을 처리함으로써 각 스코프 채널에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한다.

텍트로닉스의 고성능 오실로스코프 관계자는 “최신 고속 시리얼 버스를 디버그하려면 높은 성능과 함께 아날로그 및 디지털 입력의 유연성이 필요하다”며 “PCIe3, M-PHY, SuperSpeedPlus USB, LPDDR3 또는 DDR4 메모리 등을 다루는 엔지니어라면 70000DX 시리즈의 폭넓은 대역폭 및 통합 디버깅 툴, 시각 트리거와 같은 혁신 기술을 이용하여 프로젝트를 예산 및 일정에 맞춰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제품 MSO/DPO70000DX 모델은 이전 세대 70000D 시리즈 오실로스코프와 비교할 때 최대 전압 설정에서 70000D 시리즈보다 5배 더 넓은 600mV/div(6V 풀 스케일)의 다이나믹 레인지를 제공한다. 또한 레코딩 길이도 2채널에서 1G 샘플/채널로 4배 더 길어졌다. 프로세서 속도도 향상되어 더 긴 레코드를 빠르게 디코딩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신제품 계측기는 300,000wfms/s 이상의 획득 속도를 지원한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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