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QSFP+용 적합성 테스트 및 디버그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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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13-07-29 14:49
서울--(뉴스와이어)--오실로스코프 선두주자인 텍트로닉스(Tektronix, Inc.)는 오늘 업계 최초로 QSFP+(Quad Small Form-factor Pluggable) 호환 제품의 적합성 테스트 및 디버그 솔루션을 발표했다. 텍트로닉스 DPO/DSA/MSO70000 오실로스코프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QSFP+ 솔루션에는 HCB 픽스쳐와 테스트 자동화 및 디버그 소프트웨어 툴을 포함하여 QSFP+ 디자인을 설계, 테스트, 검증하는 데 필요한 모든 구성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QSFP+는 데이터 통신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초소형 핫 플러그 트랜시버이다. 이 장치는 스위치, 라우터, 미디어 컨버터 또는 유사 장치와 같은 네트워크 장치 마더보드와 광섬유 케이블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SFF 위원회가 발표한 최신 사양은 4X10Gb/s의 데이터 전송률과 함께 SAS(Serial Attached SCSI), 40G 이더넷, 20G/40G Infiniband 및 기타 통신 표준을 지원한다. QSFP+ 모듈은 SFP+ 모듈과 비교할 때 3~4배 높은 포트 밀도를 제공한다.

텍트로닉스의 오실로스코프 관계자는 “QSFP+ 및 SFP+와 같은 표준은 끊임없이 변화, 발전하고 있으며, 이는 엔지니어들이 시스템 설계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검증하고 제품화하기 위해서는 포괄적인 테스트 솔루션이 필요함을 의미한다”며 “텍트로닉스 솔루션은 고객이 수동 테스트에 비해 최대 80%의 테스트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자동 적합성 테스트로 세계 정상급의 텍트로닉스 디버깅 환경으로 원활하게 이전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샘플링 오실로스코프를 기반으로 하는 다른 SFP+ 테스트 솔루션과 달리, 새로운 텍트로닉스 SFP+ QSFP+ Tx 솔루션은 QSFP+뿐 아니라 SFF-8431 및 SFF-8635 등의 표준에 대응하는 제품을 설계하는 엔지니어들이 선호하는 플랫폼인 실시간 오실로스코프 기반이다. SFP+ QSFP+ Tx 솔루션은 또한 SFF-8431 표준에서 요구하는 TWDPc(Transmitter Waveform Distortion Penalty for Copper) 테스트에 대한 통합 지원을 제공하는 유일한 솔루션이다.

SFP+ QSFP+ Tx 솔루션은 간편한 메뉴 중심의 측정 설정, 원클릭 적합성 테스트와 함께 자동 통과/실패 보고서 생성이 결합되어 생산성을 대폭 높여준다. 또한 표준 적합성 테스트 요구사항을 능가하는 설계 특성 분석이 지원되며, 분석 창 및 기타 파라미터 등의 테스트 구성에 대해 유연한 제어가 가능하다. 설계가 적합성 테스트에 실패할 경우, 사용자는 DPOJET(지터 및 타이밍 분석) 설정 파일을 활용하여 디버그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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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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