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장애청소년 재능캠프 ‘뽀꼬 아 뽀꼬’ 개최
이번 캠프는 2009년부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국립특수교육원, 삼성화재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들이 전공 교수 및 음악 멘토와 함께 레슨을 통해 음악적 경험을 넓히고 다양한 협연 등의 실기능력을 배양시켜 예비음악가로서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도 전국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청소년이 지원한 가운데 오디션을 통하여 총 50명을 선발하였다. 올해에는 피아노부문 지원자가 36명으로 6:1이라는 경쟁률로 가장 높았다. 부문에 따른 캠프 참가자 수는 바이올린 12명, 비올라 5명, 성악 4명, 첼로 7명, 클라리넷 6명, 트럼펫 3명, 호른 1명, 플롯 6명, 피아노 6명으로 총 50명이다.
참가자 중에는 2009년 1회부터 매년 캠프를 참가하고 있는 예비음악가도 있다. 바로 바이올린부문의 김상모 학생(부산 분포고 3년)과 이예찬 학생(포철공고 2년), 그리고 성악부문의 김차겸 학생(대전맹학교 중학부 3년)으로 매년 캠프에 참가하여 음악가로서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또한 이 캠프의 참가자 중에서도 노근영(한국예술종합학교 비올라과 2년)군 등이 대학에 진학하여 예술가의 길을 걷고 있다. 특히 노근영군은 대학 진학 후 매년 음악 멘토로 참여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특수교사 모임인 특수교육여가활동연구회(회장 안수연,경기 명현학교 교무부장)에서 주관하여 참가자들이 더 효과적으로 음악교육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고, 음악과 특수교육 전공 대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1:1로 짝을 이루어 캠프 내내 참가학생들과 친목을 다지고 음악을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음악과 함께 공동체 생활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의 사회통합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소리로 마주보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의 일정은, 첫째 날은 입소식을 시작으로 학부모와 함께 참가학생들의 재능 신장을 위한 접근 방법과 진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참가학생들은 자기소개 시간부터 시작하여 전공별 레슨이 있다. 둘째 날은 전공별 레슨 및 상설 과정활동과 수영장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뽀꼬 아 뽀꼬 여름 음악회’를 개최하여 캠프기간 동안 레슨과 활동 등을 통해 배우고 향상시킨 자신의 실력을 가족들에게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캠프의 이름인 ‘뽀꼬 아 뽀꼬’는 음악용어로 “천천히, 조금씩, 점점, 차차”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음악에 대한 꿈을 장애청소년들이 천천히, 조금씩 세상에 펼쳐 보이길 기대하는 것으로 캠프 이름을 정했다.
한편 캠프에 참가한 예비음악들에게 음악적 경험을 넓히고, 음악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월에 서울에서 2013 장애청소년 음악회 ‘뽀꼬 아 뽀꼬’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개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fir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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