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공무원, 적조 피해 지원

창원--(뉴스와이어)--적조로 인해 경남도 남해안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적조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통영 지역에 도청 해양수산국 직원들이 적조 피해조사와 폐사어 수거를 위해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매일 20명씩 투입된다.

지원된 인력은 오전 9시 부터 4~5개조로 나누어져 통영 산양 삼덕, 궁항, 달아 등지에서 피해수량 산정과 폐사어를 수거하여 차량 등에 적재하는 일을 하게 된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적조는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여 대량의 수산피해를 입히다 보니 인력과 장비가 모자라 어업인들이 폐사어 처리에 어려움이 많아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 지원에 나선다고 했다.

지금까지 적조로 인한 수산피해는 116어가에 참돔, 쥐치, 우럭 등 1,310만 마리가 폐사하여 86억 원 정도의 피해가 났으며, 이중 통영시에서만 1,260만 마리 82억 원의 피해가 발생해 피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폐사어는 더운 날씨에 신속하게 수거하지 않으면 2차 오염으로 인한 추가피해 발생과 심한악취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게 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현지 사정을 고려하여 다음 주 부터는 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폐사어 수거지원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고 어려운 시기에 양식어업인들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청 개요
경상남도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행정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홍준표 지사가 이끌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권역별 미래 신성장산업 벨트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물류·교통망 구축, 세계적인 남해안 관광·휴양거점 조성, 농·어·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균형발전 구상, 차별없는 행복·경남 토대 구축, 도정개혁 추진을 실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gsnd.net

연락처

경상남도청
어업진흥과
양식산업담당 서정우
055-211-3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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