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래프 2013, 한국 CT 공동관 국내 문화기술 미주 시장 수출 교두보 역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홍상표)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코어이엔티, ㈜브이플랩, 티오씨크리에이티브, 숭실대학교 미디어학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5개 국내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한국 공동관을 운영했다.
CG/VFX 분야 제작 파이프라인 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코어이엔티는 게임, CG/VFX(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제작업체 등 약 15개 업체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해 계약이 곧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직원 수 50~100명 사이의 미국 중소 CG/VFX기업으로부터 집중적인 시범테스트 요청을 받아 미주 시장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브이플랩도 루이비통, 퀄컴, 삼성전자, LG전자, HTC 등 세계 유수 기업들과 스마트폰·TV 등에 자사의 이미지 인식 및 검색 기술 활용하는 방안과 관련한 구체적인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Optical Design Lbs Silicon Arts를 비롯해 대량의 이미지 DB를 보유한 업체로부터 기술 제안을 받기도 했다.
한국 업체들은 23일 저녁에는 캐나다 공동관 17개 참가기업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자국의 기술발전 상황에 대해 논의하는 ‘Korea Networking Night’ 행사를 가졌다. 특히, 내년 벤쿠버에서 개최되는 ‘시그래프 2014’에서 상호 업무협약 및 공동 비즈니스 상담 개최 등의 가능성을 타진하기도 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문화기술(CT) 컨설팅을 지원받고 있는 CG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에프엑스기어도 지난해 한국 공동관에 이어 올해는 독립부스로 참가해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파이널판타지>로 유명한 일본의 ‘Square Enix’를 포함, 해외 4개 기업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Amazon’, ‘ebay’, ‘Blizzard’, ‘Pixar’ 등 세계 유수의 업체와 구체적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해 250만 달러 이상의 계약 및 상담실적을 이끌어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올해는 모바일, 공연, 랜더링 소프트웨어 등에 활용되는 국내의 문화기술(CT)이 세계 기업들의 이목을 끌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특정 영역 발전에 한정을 두지 않고 뮤지컬, 연극, 만화 등 다양한 장르에 활용가능한 문화기술(CT)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시그래프 2013’ 전시에는 △이미지 인식 및 검색 기술 △3D 프린팅 기술 △실시간 모션 캡쳐 기술 △랜더링 소프트웨어 기술 등이 인기를 끌었으며 문화기술(CT) 관련 전문 기술세미나에도 많은 관객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개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괄 진흥기관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세계5대 콘텐츠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하고 있으며, 모바일콘텐츠2009 컨퍼런스&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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