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하는 성인용품 시장, 그에 따른 선진 인식이 필요할 때

- 러브식스, 성인용품 판매는 물론 가이드 역할까지 톡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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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1 16:10

서울--(뉴스와이어)--성인용품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날로 개선되고 높아지며 성인용품 선택에 있어서도 가이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최근 윤계상, 고준희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레드카펫’이 크랭크인을 서울의 한 성인용품점에서 시작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는데, 연인으로 출연하는 오정세와 조달환, 황찬성이 극 중 영화에 사용될 소품을 구입하기 위해 성인용품점을 찾는 장면이 연출됐다.

공개 크랭크인 이벤트였던 만큼 성인용품점을 걸러지지 않은 대중에게 노출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다소 있었지만 성인용품점이 작게나마 이슈가 되는 계기가 됐다. 그만큼 성인용품이 생활 속에서 소비재의 하나로 인식화 되고 있으며, 동시에 아직은 일반적인 구매가 쉽지 않다는 뜻도 될 것이다.

성인용품 판매점은 엄격한 법적 테두리 안에서 상가점포 및 온라인 쇼핑몰 개설이 쉽지 않은 업종이다. 때문에 오랜동안 업력을 유지하며 고객신뢰도를 쌓은 업체를 우선 이용하는 것이 좋고, 제품의 정품여부도 따져봐야 한다.

지난 4월 질병관리본부는 전년대비 성병 발병률이 4.5% 증가되었다고 발표했는데,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며 연인, 부부의 성관계 횟수가 잦아지는 만큼 성병예방을 위한 콘돔 구매는 필수다.

온라인 성인용품 전문점 러브식스( http://love6.co.kr )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여름이 성인용품 중 콘돔, 러브젤 등 직접적인 성관계와 관련 있는 용품 판매량이 증가하는 기간”이라며 “아주 작은 콘돔부터 전문 기구에 이르기까지 성인용품은 무조건 신체에 직접적인 접촉이 되는 용품이니만큼 건강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업체와 제품의 신뢰도를 최우선으로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실제 러브식스는 수많은 용품을 갖추고 오랜 기간 사업을 이어오며 정품이 아닌 제품 혹은 불량제품으로 곤혹을 치른 적은 단 한 번도 없어 고객신뢰도 및 재구매율이 상당히 높은 성인용품 쇼핑몰로 손꼽힌다. 게다가 단순판매 역할에서 벗어나 각종 성인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성인요품 구매의 가이드 역할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성인용품 시장. 이제 구매에 있어서도 신중함이 필요하고 판매에서도 명확한 가이드를 해 주는 선진화된 역할이 필요할 때다.

러브식스 개요
러브식스는 여성이 직접 운영하는 성인용품 전문몰이다.

러브식스: http://www.love6.co.kr

웹사이트: http://love6.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