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그린텍, 하늘품단기보호센터에 LED 등기구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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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프랜드
2013-07-31 13:10
대전--(뉴스와이어)--사회적기업인 (주)그린텍(대표 김선배)은 (사)굿프랜드(이사장 이창희) 부설 하늘품단기보호센터에서 생활하는 중증장애인의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의 노후 형광등 전체를 LED 전등으로 교체 설치, 보다 환하고 밝은 공간마련을 위해 힘써 화제다.

하늘품단기보호센터는 가정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안전한 보호와 자립생활에 필요한 환경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주)그린텍에서 등기구 전체를 LED로 교체해줘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보호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주)그린텍의 김선배 대표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기여를 목적으로 회사가 설립되어 운영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내 많은 사회복지시설에도 이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유성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그린텍(www.greense.co.kr)은 발광다이오드(LED) 실내외 조명을 직접 생산하는 기업체로 고효율 및 녹색기술 인증 등 고도의 기술을 기반으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굿프랜드 개요
사단법인 굿프랜드는 신체, 정신적 어려움과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사회적 취약계층과 저소득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회원과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행복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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