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제1기 대한민국 바로 알림이’ 오류시정 글로벌 모니터단 출범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우진영)은 지난 31일 미국, 중국, 일본, 스페인, 호주 등 14개국에 거주·체류하고 있는 유학생, 교포, 한국어 전공자 등 총 44명을 ‘제1기 대한민국 바로 알림이’ 글로벌 모니터단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일랜드, 슬로베니아를 포함 14개국 교포, 유학생, 한국어 전공 외국인 등 44명>

‘대한민국 바로 알림이’(이하 ‘알림이’)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 뉴미디어의 발달 등으로 정보 발신 범위가 광범위해지고 있는 상황 등을 고려,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서 한국과 관련된 정보 오류 발굴의 사각지대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알림이’의 선정기준에는 한국에 대한 정보의 정오(正誤)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 즉 우리나라에 대한 역사·문화 등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우선되었으며 국외 체류 여부, 일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도 고려대상이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1기 ‘알림이’에 대해서는 국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젊고 유능한 유학생들의 지지와 관심이 가장 높았다. 특히 북경총한국학생연합회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중국 간의 문화교류에서뿐만 아니라 총 21개로 구성된 회원학교와 연계하여 우리나라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이미지를 파악하고 바로잡아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양한 사연과 계층, 연령대의 ‘알림이’ 선발돼>

또한 국외 현지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한국학교에 다니며 모국에 대한 애정을 키워온 학생은 물론, 이민을 가서 외국인과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키우는 주부로서의 삶을 살고 있지만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는 일을 꼭 하고 싶다는 어머니, 외국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외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몰이해와 관심부족 등으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어 답답했다는 아버지 등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의 ‘알림이’가 선발되었다.

대한민국 바로 알림이로 선정된 모니터 요원들은 웹 사이트뿐만 아니라 국외 소재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현지에서 한국 관련 역사나 문화, 영토, 국가이미지 등에 대한 잘못된 설명이나 오류를 발굴하여 매월 2회 이상 해외문화홍보원오류신고 커뮤니티에 신고하게 된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알림이’들이 발굴, 신고한 오류를 전문적으로 검증하고 오류가 확인되는 대로 시정 서한을 발송하는 것은 물론이고 현지 재외공관과 협조해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모니터단은 8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내년 7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또는 해외문화홍보원장 표창과 최대 5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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