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산물 중 유해물질 분석법’ 교육영상 제작
이 영상물은 △농산물 중 잔류농약분석법 △농산물 및 환경 중 중금속분석법 △불법 폐목재 포름알데히드 검출법 등 3장의 CD로 구성돼 있으며, 각 CD당 15∼20분 분량으로 초보자도 영상을 보면서 쉽게 따라 배울 수 있다.
특히 다성분 동시 신속정제법(QuEChERS)을 적용한 잔류농약분석법과 불법 폐목재에서 포름알데히드를 검출하는 방법은 국내에서 처음 적용됐다.
또한 잔류농약분석법, 중금속분석법, 포름알데히드 검출법이 교육용 동영상으로 제작된 것도 국내 최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제작한 영상물을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에 배포하고, 유해물질 분석 교육에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앞으로 영상물이 보급되면 궁금한 것이 있을 때마다 찾아보고 따라할 수 있어 방문·집합 교육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으며 교육 전달 효과 또한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영상물을 통해 각 분석기관에서 통일된 분석법을 교육 받음으로써 분석결과의 정확도도 높아지고, 결과 활용에 대한 어려움도 해결될 전망이다.
농촌진흥청 화학물질안전과 김지영 연구사는 “이번 교육 영상물을 전문 동영상매체인 유튜브에 올려 전문 분석자 외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농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농산물 중의 유해물질을 분석할 수 있는 다양한 분석기술을 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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