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제8회 외환카드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 시상식 개최

뉴스 제공

2013-08-01 08:52

서울--(뉴스와이어)--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지난 30일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제8회 외환카드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 대상을 포함하여 총10개 팀을 선정, 1,000만원의 장학금 및 상장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대상인 ‘2X’ 상(3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의 영예는 세심한 라이프 스타일 분석과 소비 패턴을 접목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윙고카드 기획안을 제출한 ‘유&안디븐 잡스’팀 [유지은(한국교통대), 안지수(명지대)]이 차지했으며 ‘크로스마일상’(장학금 200만원 및 상장)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실히 반영한 새로운 개념의 F(X)카드를 제안한‘조민중’팀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플래티늄상’ 2개팀(또프허, 하쿠나마타타), ‘넘버앤상’6개 팀(2X에 감성제곱, 혜성, 김준영, Level UP, ‘4’customers, C+Nudge) 등 총 10개팀이 이번 ‘제8회 외환카드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외환카드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은2003 년부터 올해까지 총 8회에 걸쳐 실시되어 왔으며 이번 ‘제8회 외환카드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 시상식’은 지난 6월부터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매스타겟, 모바일 프로모션 및 신상품, IMC전략 등의 주제로 기획안을 접수, 1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권혁승 본부장은 “매년 실시되는 마케팅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신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많이 접하게 된다” 며 “이번 공모전에서도 실제 현업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훌륭한 기획안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참가자 전원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