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친환경 모바일 멤버십’으로 고객 혜택 늘리고 환경도 지킨다
- 8월 1일부터 기존 플라스틱 멤버십 카드 대신 모바일 카드로 전면 교체
- 카드 발급/관리/사용 편해지고, 고객 특성 별 맞춤 혜택으로 똑똑한 소비 가능
- 연간 플라스틱 자원 24톤 절약, 탄소배출량 55톤 저감돼 환경 보호에도 기여
기존에는 T멤버십에 신규 가입하면 플라스틱 카드를 발급 받아야만 멤버십 혜택 이용 및 모바일 카드 추가 발급이 가능했고, 카드 발급에서 배송까지는 1~2주가 소요됐다. 그러나 이제는 ‘T멤버십’, ‘모바일 T월드’ 앱을 통해 카드 발급을 신청하면 바로 직후부터 ‘T멤버십 모바일 에코 카드’를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이번 개편을 통해 모바일 카드 접속 시 고객의 멤버십 등급 및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혜택/이벤트 안내를 해 주는 기능을 추가하고, 바코드 화면 인식률도 높여 고객이 보다 유용하게 모바일 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번 T 멤버십 서비스 개편은 환경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T멤버십 모바일 에코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이 한 명 늘 때마다, 약 4.88g의 플라스틱 자원을 절약할 수 있으며 탄소 배출량이 11g 줄어든다. SK텔레콤은 지금까지 약 950만 명이 가입한 T멤버십 서비스 운영을 위해 매년 연평균 5백만 장의 플라스틱 멤버십 카드를 신규 혹은 재발급해 왔는데, 이를 전량 모바일 카드로 전환하면 연간 약 24톤 이상의 플라스틱 자원을 절약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탄소 배출량도 55톤 가량 줄어든다. 이는 8천 그루의 소나무가 숨쉴 수 있는 양이다.
SK텔레콤 김영섭 제휴마케팅본부장은 "이번 T멤버십 개편은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급속히 변화하는 추세와 모바일 멤버십 카드에 대한 높은 고객 만족도를 고려해 추진하게 됐다”면서 “향후 모바일 쿠폰·쇼핑 등 모바일 커머스와 연계하여 T멤버십 혜택을 지속 개발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현재 월 평균 약 928만 건의 T멤버십 서비스 이용 승인 건수 중 약 10%가 모바일 카드를 이용한 것으로, 모바일 멤버십 카드 이용률은 ’12년 말 대비 2배나 증가했다.
한편, SK텔레콤은 T모바일 에코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8월 한 달간 휴가철에 유용한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T멤버십 SUMMER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월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 T.G.I FRYDAY’S, 베니건스, 카페베네, 준오헤어 등 주요 제휴사에서 40~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VIP 고객의 경우 8월 넷째 주부터 메가박스 전국 지점에서 1천원에 영화를 볼 수 있다.
이 기간 중 'T멤버십 모바일 에코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한 고객들은 차감된 멤버십 할인 한도를 다음달 초 자동으로 리필 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T멤버십 홈페이지 (www.sktmembership.co.kr) 나 T멤버십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SK텔레콤 개요
SK텔레콤은 국내 1위의 무선 통신 서비스회사이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AI 및 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망을 고도화해 안정적인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독·메타버스·Digital Infra 등 새로운 영역에서 혁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연락처
SK텔레콤
홍보실
02-6100-3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