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 클라우드 문서관리 솔루션 ‘워킹 폴더’ 출시

- PC, 모바일 기기, 복합기 등 다양한 기기 통해 언제 어디서나 문서 편집 및 공유 가능

- 공인 IP 주소별 접근 제한 설정 및 통신 암호화 등 보안 기능으로 기업 정보 유출 방지

- 8월 중 워킹 폴더와 연계되는 문서관리 소프트웨어 도큐웍스 최신 버전 출시 예정

서울--(뉴스와이어)--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 www.fujixerox.co.kr)가 최근 스마트 워크 트렌드에 맞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효율적으로 문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문서관리 솔루션 ‘워킹 폴더(Working Folder)’를 출시했다.

워킹 폴더의 가장 큰 특징은 PC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문서를 공유하고 편집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복합기와의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이 일반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차별점이다. 복합기에서 바로 워킹 폴더에 접속해 문서를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고, 종이 문서를 스캔해 워킹 폴더에 업로드 할 수도 있다.

즉, 사용자들은 다양한 기기를 통해 문서 편집 및 공유, 인쇄, 스캔, 메일 발송 등의 업무를 사무실 안팎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서버를 구축하지 않아도 다른 기업과 클라우드 서비스로 문서를 공유할 수 있어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다. 작업 기록보기, 사용자 일괄 등록 기능 등 관리가 용이하다는 것도 워킹 폴더의 장점이다.

갈수록 고도화되는 정보 유출 위협에 대응해 보안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워킹 폴더는 공인 IP 주소별로 접근 제한을 설정할 수 있으며, 데이터 통신 암호화를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료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워킹 폴더는 한국후지제록스의 문서관리 소프트웨어 ‘도큐웍스(DocuWorks)’와 연계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문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도큐웍스는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등 다양한 종류의 전자문서와 종이문서를 도큐웍스(XDW)라는 단일화된 문서 형태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워킹 폴더와 같은 클라우드 및 모바일 서비스와 연계해 편리하게 문서를 편집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워킹 폴더에 팩스 문서가 수신되거나 파일이 업로드 되면, 도큐웍스를 통해 알림이 가는 기능 또한 제공된다.

한국후지제록스는 8월 중 도큐웍스의 최신 버전인 ‘도큐웍스 8’을 출시할 예정이다. 도큐웍스 8은 파워포인트, 엑셀, 이미지 등 문서의 원래 형태를 보존하면서도 ‘바인더’ 기능으로 하나로 통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한국후지제록스 우에노 야스아키 사장은 “스마트 워크 트렌드의 확산과 함께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워크 솔루션에 대한 기업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워킹 폴더’는 대기업은 물론 SME(중소기업)에도 적용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모바일 시대에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 효율성과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킹 폴더’의 데이터를 보관하고 관리하는 후지제록스 데이터 센터는 미국통신산업협회(Telecommunication Industry Association)가 데이터 센터의 질적 수준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가이드북 ‘TIA-942’의 가장 높은 등급(Tier Level 4)을 만족시키며 보안 및 안정성이 유지되도록 설계되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기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문서관리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워킹 폴더 참고 페이지>
http://goo.gl/CWcxAK

웹사이트: https://www.fujifilm.com/fbkr/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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