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2013년 7월 기상 특성 발표
[기온]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6.3℃로 평년(24.5℃)보다 1.8℃ 높았음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는 상순 후반부터 열대야와 폭염이 나타났으며 중부지방에서도 열대야가 나타난 지역이 있었음
7월 제주도 열대야일수는 26.5일로 1973년 이후 가장 많았으며 남부지방은 8.7일로 1973년 이후 3번째로 많았음
[강수량] 7월 전국 강수량은 302.0㎜로 평년(289.7㎜)과 비슷하였음
7월 중부지방 강수일수는 21.2일로 1973년 이후 3번째로 많았으나 제주도의 경우 강수일수는 4일로 1973년 이후 가장 적었음
특히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에 위치하였던 8일부터 27일까지 중부지방, 남부지방, 제주도에서 강수량은 평년대비 각각 126%, 15%, 4%로 강수량의 남북편차가 매우 컸음
* 장마는 중부지방 6월 17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6월 18일에 시작하여 7월 31일까지 이어졌으며, 8월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 2013년 장마 시종 사후분석은 8월 23일 언론브리핑에서 발표할 예정임
[기온] 7월 상순 후반부터(8일) 북태평양고기압이 우리나라 부근에서 평년보다 북쪽으로 발달하여 우리나라 남부지방까지 확장하였음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본격적으로 받아 상순 후반부터 열대야와 폭염 현상이 자주 나타났으며, 중부지방에서도 열대야가 나타난 지역이 있었음
[강수량] 북태평양고기압이 남부지방까지 확장하면서 장마전선은 주로 북한과 중부지방에 위치하였음
우리나라 북쪽으로 상층기압골이 자주 지나가면서 대기불안정이 강화되어 중부지방에 강한 비가 자주 내렸음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내리기도 하였으나 강수량은 매우 적었음
웹사이트: http://www.kma.go.kr
연락처
기상청
기후과학국
기후예측과
김현경
02-2181-0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