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해변캠프는 장애인 편의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쳐있는 것이 특징이다. 숙박·취사·화장실·휠체어도로·물놀이포함 등 각종 시설들이 장애인 위주로 준비돼있어 부담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시 거주 장애인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각종 놀이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안전한 신체 활동을 돕고 있다.
7월 15일 개장한 장애인해변캠프에는 7월말 현재 8개 단체 720명과 개인 참가자 2,082명 등 총 2,802명이 이용했으며, 8월중에는 10개 단체 1,157명 및 개인참가자 3,465명이 이용할 예정이다. 장애인은 전체 참가자 7,424명중 약 70%인 5,057명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특히 비장애인의 참여와 민·군의 적극적인 자원봉사가 귀감이 되고 있다. 먼저 장애청소년과 비장애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극기 훈련프로그램(수영, 설악산 등반, 자연탐사, 캠프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명파해수욕장 인근 22사단 율곡부대는 캠프설치, 해변로 평탄작업, 이동로 설치, 해변환경정비 및 청소등 자원봉사 요청시, 소대 단위로 자발적으로 나서 노력 봉사하고 있다. 특히 최북단 해변의 경계근무의 어려움을 무릅쓰고 해변 철조망에 별도의 출입구를 마련하여 장애인들이 캠프 가까이서 해변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대민봉사의 모범으로 인근에 회자되고 있다. 한국봉침 선교회는 행사 기간동안 지역주민과 장애인 이용자들을 위한 무료한방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8월 5일에는 이번 캠프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민·군 합동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일명 “명파해변문화축제”는 명파리 주민과 이번 캠프를 주관하고 있는 곰두리봉사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부대 장병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주요행사로 민·군 해변축구, 조개잡이, 해변 줄다리기, 오락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시상품으로 명파리 주민들이 특산물인 청정지역 감자 80박스를 기증,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서울시 노원구 소재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여름캠프도 진행됐다. 지역사회 주민인 새터민(탈북자) 40명, 일반 재가 장애인 40명, 정신지체장애인 40명, 정신지체청소년 40명, 노인 80명과 캠프 지도자인 사회복지사 20명, 수상 안전 요원 20명이 참석했으며, 삼성생명(주) 임직원 자녀(중.고등학생) 10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또한 프랑스 NGO 단체인 MSF 상담원 Catherine 씨와 통역관 2명이 참여해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정신.심리 상담을 실시했으며 해변미니올림픽, 해변군악대콘서트, 해변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주변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였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언론담당관 02-731-6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