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해외여행수요 지난해 대비 20.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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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3-08-02 14:02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2013년 7월 해외여행수요가 17만6천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20.1%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여름 성수기를 맞이한 동남아가 전체 해외여행수요의 35.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일본(23.2%)과 중국(22.1%)이 뒤를 이었다. 일본 여행수요는 전년 대비 67.4% 증가하며 여전히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고 동남아와 유럽도 각각 23.6%, 21.0% 증가했다. AI 공포에서 벗어난 중국은 비록 7.7% 감소했지만 5월(-22.3%), 6월(-10.7%) 대비 예약상황이 호전됐고 8월(-3.1%), 9월(+46.4%)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속성별로는 호텔 50.0%, 에어텔 30.3%, 현지투어가 131.0% 증가하는 등 개별자유여행 속성 예약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고 패키지는 14.0%, 기업/단체여행도 9.7% 증가했다.

한편, 2일 기준 하나투어 8월 해외여행수요는 14만6천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10.4% 증가했고 9월은 8만여명으로 54.5% 증가했다. 10월에도 50%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추석 및 개천절, 한글날 징검다리 연휴로 인한 선예약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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