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5.31 발표한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장마철 이후인 8월부터 예상되는 전력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확정했다.
여름철 전력수급대책 추진현황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간의 대책 이행 실적 및 8월 전망
(그간의 실적) 한빛 3호기 원전 재가동(6.10), 복합 화력발전기 조기 준공, 문 열고 냉방 금지 및 냉방 온도 제한 등을 통해 7월말 예비전력 400만kW 이상의 안정상태 지속
* 율촌(59만kW, 7.31 → 6.29), 신평택(48만kW, 7.31 → 7.9), 신울산(49만kW, 7.21→7.16), 별내열병합(13만kW, 9.30 → 7.29), 당진#3(37만kW, 8.31 → 8.12)
* 전국 주요상권 밀집지역 33개를 특별관리지역으로 확정 → 7.1부터 문열고 냉방영업 등 위반행위 집중 점검·단속 중(시행전 30%→ 시행후 3%)
(8월 전망) 본격적인 무더위로 8월 2주 예비전력이 원전 1기 발전량에 상응하는 마이너스 103만kW까지 하락하는 등 8월 내내 수급불안이 지속될 전망
둘째, 8월 중 전력수급 대책
안정적 예비전력인 400만kW 확보를 위해 전력 다소비업체 절전규제, 산업체 휴가분산, 선택형 피크요금제 등 수요관리를 통해 최대 430만kW 감축 추진
* 다소비업체 절전규제: (대상) 계약전력 5천kW 이상 / (기간) 8.5~8.30(4주), 하루 4시간 / (감축의무) 최대 15% 절감
* 산업체 휴가분산: 7월 4째주부터 8월말까지 한전과 소비자 간에 약정을 체결하여 시행
* 선택형 피크요금제: 피크일·피크시간대에는 전기요금을 할증하고, 비피크일·비피크시간대에는 할인
실내 냉방온도 제한, 문열고 냉방영업 금지, 공공기관 절전 등 에너지 절약을 통해 50만kW 이상의 감축 병행
감축량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세종열병합 시운전 출력 활용 등을 통해 공급능력을 최대한 확대하고 산업체 조업조정 등 수요관리 추가 실시
예비전력이 400만kW 이하로 하락하는 비상상황에 대비한 전압조정, 공공기관 비상발전기 가동, 긴급절전 수요감축 등 단계별 조치 예정
이와 관련하여 정 총리는 “예상치 못한 발전기 이상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유관기관별 조치사항과 대응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하여 전력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출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개요
상업,무역,공업 정책, 무역 및 통상, 자원과 에너지 정책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산업정책을 맡는 1차관, 무역 및 에너지를 맡는 2차관을 두고 있다. 그 아래 기획조정실, 무역투자실, 산업정책실, 산업기반실, 통상교섭실, 에너지자원실이 있다. 산하에 기술표준원과 무역위원회,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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