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음자연휴양림, 8월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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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13-08-02 16:30
대전--(뉴스와이어)--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힐링의 메카로 불리는 국립산음자연휴양림(경기 양평)을 8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산음자연휴양림은 잣나무, 낙엽송이 빼곡한 숲에서 기체조, 음이온명상, 소리 치유 등 숲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고, 휴양림 내 시원한 계곡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어 치유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휴가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또한 이시형 박사가 촌장으로 있는 힐리언스 선마을과 과거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청운골생태마을 등 주변에 힐링과 전통체험이 연계된 관광 명소가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차량으로 9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숙박시설을 예약 못한 경우에도 당일 힐링휴가 장소로 이용해도 손색이 없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8월을 맞아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을 추천한다”며 “숲 치유프로그램은 신청자가 많아 산음자연휴양림에 전화로 사전 신청하면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혔다.

산림청 개요
1967년에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의 외청이다. 산림의 보호 육성, 산림자원의 증식, 우량종묘 개발 및 보급, 산림사고 및 병충해 방지, 야생조수의 보호, 목재 수급의 조정, 해외산림자원 개발 및 임산물 수출입 등의 업무를 관할한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임업정책국, 국유림관리국, 사유림지원국, 기획관리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임업연구원, 국립수목원, 산림항공관리소와 5개 지방산림관리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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