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제유가 하락

안양--(뉴스와이어)--2일 국제유가는 미국 경제지표 둔화 등의 영향으로 하락

-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95/B 하락한 $106.94/B를,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9/B 하락한 $108.95/B를 기록
-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97/B 상승한 $105.86/B에 마감

미국 고용지표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며 유가 하락을 견인

- 미 노동부가 발표한 7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 수는 전월 대비 16.2만 명 증가하여 전월 수치(18.8만 명) 및 로이터 예상치(18.4만 명)를 하회
- 7월 미 실업률은 전월 대비 0.2%p 하락한 7.4%를 기록하였으나 이는 2008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
- 한편 부진한 고용지표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

James Bullard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양적완화 축소를 판단하기에 앞서, 하반기 거시 경제지표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발언

반면 OPEC 회원국의 공급 차질 소식이 전해지며 유가 하락폭을 제한

- 리비아에서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유전 및 항만 노동자들의 시위로 터미널이 폐쇄되며 원유 수출이 약 80% 급감
- 7월 이라크 원유 수출은 기술적 문제, 사보타주 등으로 전월(233만 b/d) 대비 감소한 225만 b/d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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